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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돈산을 하면서 점점 수구꼴통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24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킹
추천 : 4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17 10:17:55
이번에 미사역 앞에 생기는 힐스테이트 계약하고 왔네요. 24평형 아파텔 인데 용도가 오피스텔로 들어가서 프리미엄 쪼금 주고 샀습니다.   

 사실 10년전에만 해도 아파트를 제가 구입할수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와이프랑 청약을 집어넣었던 곳 이 서울 마곡인데 소형아파트가 딱!!당첨이 되었네요.

  2억융자해서 3억대짜리 소형아파트를 븐양받았네요 그런데 지금 4억 이상이 올랐네요..ㄷㄷ;;;

  자랑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아파트 를 샀는데 3~4억씩 오르는 것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이래서 다들 청약에 미쳐서 날뛰었구나!! 내가 위로 올라가는 방법은  부동산투자 밖에 없는걸까??? 라는 생각이었네요!!! 1년연봉이 6천정도 인데 부동산이 오르는 속도가 제 연봉보다 더큰 수익률을 올리는 것에 대해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했죠... 

  생각지도 않게 부동산수익에 대해 맛본 저는 와이프와 상의하여 집근처 마곡에 오피스텔과 상가또한 투자를 하였고 장인. 장모 시댁식구들 과 함께 마곡에 투자를 진행 한 상황입니다.  상가는20평형대12층건물중에 7층인데 분양받았을때 3억이었는데 융자끼고 1억5천 투자해서 지금은 프리미엄이7천 올랐구요. 현재 병원이 들어와서 이용중이에요.
월세는150나오는 상황입니다. 오피스텔은  1억2700짜리를60%융자해서 4500정도 투자해서 분양받았구요. 프리미엄은 1500올랐고 보증금500에50받는 중이네요. 현재는 공항직원이 살고 있다고 하구요.  2019년 되면 대기업들이 다들어오면 60은 받겠구나 생각합니다.2020년에 코엑스랑 스타필드까지 생기면 70받을거라고 부동산에서 이야기하네요

 몇일전에 미사역에 분양받은건 청약에서 떨어져서p500주고 산건데 지하철역이 연결되는 아파텔이라서 2년후에 준공시점 봐서 전매하려고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미쳤다고 그러다 훅 간다!! 월세받아먹는 모기같은 놈 등등 말은 많지만... 어찌되었든 쏠쏠하게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네요. 

  10여년만해도 아파트값 폭락을 외치던 사회초년생이 이제는 점점 보수화되는 건지... 수구화 되는건지... 뉴욕 런던 홍콩 북경 일본 프랑스 등 의 나라들이 부던산 가격이 어마어마 한데 우리라고 왜 비싸지.말라는 법 있냐며 ㅠㅡㅠ 달라진 제자신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흑흑.. 

 
출처 부동산 재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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