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세종=유영호 기자, 세종=정혜윤 기자] [신한울 3·4호기만 6년간 3600만명 일자리 증발… 한수원 정원 5% 건설인력 업무공백 골머리]

댓글들 대부분은 문재인 욕하는 댓글이지만 아래쪽에 공감가는 댓글 몇 개 있네요. 

마치 원전이 우리나라 먹여 살렸던 것처럼, 근거 제시도 없이 년600만명...

4대강공사 끝난 지금, 우리나라 거덜났나요?

한기당 하루3,000명 동원된다고 하고, 잡역까지 해서 한기당 년300만명이라 하는 걸보면, 한기에 하루 총9,000명 정도로 보는 군요.

정확한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치고, 2기*9,000명*365일=6,570,000명이다.

경제기자 참 쉽네요. 하루 동원인력을 일자리로 계산하다니...

이렇게 뭔가 있는 것처럼 숫자로 장난치는 넘들은 기자가 아니죠. 특히나 경제지 기자가...

숫자를 제시하면 계산에 약한 사람들이 많으니, 더 설득력있어 보이지만, 이건 뭐 애들 장난치는 수준이군요.

경제로 정치를 하는 이런 넘들 퇴출시켜야 하는데...

경제쪽에서 특히나 악의적이네요. 그리고 댓글여론도 그렇고...

사실 중요한 것은 정치가 아니라 경제인데... 영악한 사람들은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아는 거죠.

*공감가는 댓글 몇 개...

tota****

** 600만명?? 그딴 거지같은 논리면 오뎅 노점상 쫓아내면 1000만명 일자리 없어져!! 미국 밀가루 농민100만명 국내 어부일자리500만명 식용유 콩농사 종사자100만명 오뎅 구루마는 포항제철소 일자리10만개 없어져

enro****

600만명.. ㅎㄷㄷ 원전하나 더 지으면 실업문제 해결된다는 말?? 이게 말이 됨??

anta****

3600만 일자리 증발?????? 전국민이 다 일자리 갖는거였어??? ㅋㅋㅋ 기자들 왜이러냐?

600백만? 별거아니네. 니네들 셈법으로 따지면 내가 농사 짓는거로 대한민국 전체가 연관 안된게 없다. 그냥 탈원전 반대한다고 해라. 그게 솔찍하고 설득력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