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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부를 유지할수 있는 이유
게시물ID : economy_24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4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5 12:33:03
 
1. 혈연 지연 학연
 
부자가 부를 유지할수 이유는 바로 저거다. 아버지가 부자이면 나도 부자가 될 개연성이 높아진다. 아버지의 모든 재산이 나에게 상속되면서 큰 부자가 된다. 예를 들어 이재용이라던가 정의선 이라던가. 개인적 능력이외에 금수저 물면 그대로 쭉 부자가 된다. 다만 예외가 주식과 도박하면서 망하는 케이스가 있다. 특정 대학에 나오면 출세길이 빠르다. 여전히 직장내에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문화가 남아있다. 그 문화가 사라진다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다. 특정 지역 출신이면 출세길이 빠르다. 경남북 출신이면 출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여전히 경남북 출신 정치인 경제인이 주름잡고 있는 시대가 아니던가.
 
2. 선택에 대한 교육.
 
이른바 물려받은 자본이 다르니까 출발선상이 다르고 출발선상에서 연속된 실패를 하더라도 부모라는 안전망이 존재한다. 게다가 돈이 있으니 여러군데를 가보고 경험할수 있다. 똑같은 고등학교 똑같은 대학을 나온 a,b가 있다고 하자. a는 유학을 가서 해외에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킨다. b는 취업을 해서 어느 정도의 돈을 모았다. 그러나 a가 출세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왔기에 경험이 풍부하다. 보고 듣고 오는 것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유학정도 보낼 여유가 있는 집안이면 가업을 계승하려는 케이스가 훨씬 높다. 가업이라는게 왜 중요하냐면 아버지가 요리사면 자식이 요리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의 직업을 어깨넘어로 배우고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높히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서 자신만의 기술을 습득하고 자본을 모아서 남들이 할수 없는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조합능력 세상에 대한 통찰 시대와 흐름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하기에 자신이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있다. 자기가 무엇을 쥐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패를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실패다. 부모라는 백그라운드가 있기에 몇번 실패해도 한번만 성공하면 된다.
 
3. 팀플 사고.
 
이게 무서운거다. 집단을 이루려는 생각을 하는거다. 노하우를 제공하고 돈을 제공하고 자기 사람을 만드려는 노력을 한다. 그 과정에서 뒤통수도 맞고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 경험을 하지만 또 그것을 경험삼아서 다시 재도전해서 성공한다.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사람을 못날때는 지금까지 가져온 사람들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한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다. 같이 밥먹고 같이 이야기하려고 하고 늘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가진다. 사람은 해오던 것만 하면 타락한다. 그러기에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꿈꾼다.
 
4. 졸부와 갑부의 차이점
 
졸부는 외면적인 부를 이루었으나 내면적인 사고는 성숙되지 못했다. 우리나라 사회는 천민자본주의 사회라 외면적인 부를 이룬 사람은 많으나 내면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적다. 졸부는 부를 유지하는게 매우 힘들고 어렵다. 왜냐면 부를 지킬만한 노하우와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인드는 태도를 결정하고 노하우는 부가 위기에 처했을때 그것을 지키게 해준다. 졸부는 부를 과시하지만 진짜부자들은 부를 과시하지 않는다. 필요할때만 보여줄뿐이다. 졸부는 메이커 큰 물건들을 사지만 진짜부자들은 메이커 큰 물건들을 싫어한다. 다만 알아보는 사람들만 알아볼뿐이다.
 
결론
 
부자가 부를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시대의 흐름과 사람을 얻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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