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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女, "남편 월수입 500만원은 돼야 맞벌이 찬성"
게시물ID : economy_24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4
조회수 : 20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21 14:28:14
이혼을 경험한 돌싱남녀들은 배우자가 맞벌이를 할 경우 적당한 월수입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

돌싱만의 소셜데이팅 '울림세상'에서는 이혼남녀 141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맞벌이, 월수입 얼마 되야한다"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설문결과 돌싱남성의 경우 "200만원 이상(33.8%)"을, 돌싱여성의 경우 "500만원 이상(35.9%)"을 각각 1순위로 선택해 남녀간 생각의 차이를 보였다. 돌싱남성의 경우 금액 상관없이 맞벌이를 찬성하겠다는 비율이 돌싱여성에 비해 두배 가량 높게 나타난 것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울림세상 김정림 컨설턴트는 설문결과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통해 벌어들이는 평균수입이 남성이 높기에 돌싱여성의 경우 배우자의 월수입에 대한 기준이 높게 나타난 것 같다”며 “장기적인 경제불황과 지속적으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순수 외벌이보다는 금액에 상관없이 맞벌이를 하는게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돌싱남성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ps 월 500 이렇게 버는사람도 많지않을텐데.. 거기다 세전 500일리는없고 세후 500나오려면  최소 억대연봉이여야한다는건데.  너무 가혹하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7092114185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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