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94년생) 건축회사 사업자 대표에요
(사업 한지는 4개월정도 됐어요. 월매출은 3억정도 됩니당)
20살 대학교때는
낮에는 학교, 밤에는 병원일 하는지라 소득이 있었어요(150만원, 간호조무사로)
그리고 간호사 면허 따고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연체는 따로 없었고 발급 2달만에 해지를 했어요.
어짜피 돈 쓸일이 없어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땐 여자친구가 없어서.. 크흡 ㅠㅠㅠㅠ
학자금 대출도 하나 안받고
그냥 소득이 있어서 그걸로 등록금 내고.. 생활비 하고..
허리 수술하고나서 간호사 퇴직하고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 신용등급이 너무 낮더라구요..
딱히 신용으로 걸린건 없어요
대출? 카드연체? 아무것도 없어요
특별한건 월급 나오면 체크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빼서 썼거든요..
이체할게 있으면 그때 통장에 집어넣어서 이체할 수 있게 조금씩 넣었구요..
아무것도 걸린것도 없고
휴대폰 요금도 아주 잘 내는데
신용등급이 너무 낮아요
왜이리 낮을까요? ㅠㅠㅠ
아무것도 없는데
이게 말이되나.. ㅠㅠㅠ
이런 경우가 있나요?
신용등급 떨어질까봐 그동안 카드도 안썼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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