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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오베에서본 비트코인의 한계
게시물ID : economy_25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케이
추천 : 2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18 22:44:04
전적으로 공감하고 맞는 말이이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 이럴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트코인의 가치와 

또힌 채굴장에서 채굴되는 비트코인들 그 체굴장에는 전기만 잡아먹을뿐인대 가치를 부여해줘야 하는가입니다 

먼저 블록체인 이라는 개념으로 처음나온 비트코인의 가치는

유저들이 만들어 논것입니다 

공포계시판에서 복날님(닉언죄) 소설중 플라스틱큐브(아무런가치없는 널리고 널린 플라스틱큐브를 우주적 으로 지구특산품으로 만드는 소설) 

실제로 누구나다 아무런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건 판매자와 구매자입니다(특히 구매자) 

희소성이란 부분에서 비트코인은 (희소성이라기 보단 한정성이겠지만) 가치가 있습니다 2010년5월에 피자 라지2판과 1만비트가 처음 거래되었고 1비트당 지금시세론 800억쯤 하겠내요

계임머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말이 많은 리니지엠에서 전설급 아이템들이 그걸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나 가치가 있는것이지 

게임을 플레이 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수억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어보이지 않는것처럼요 (이건 캐릭귀속탬이라 거래또한 불가능하며 엔씨가 원하는대로 무한정 찍어낼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수많은 나라에서 화폐 즉 자산으로 인정받지 않고 있지만 수많은 나라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쪽 어느나라는 전기수도요금을 비롯한 생활전반의 요금을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되는 나라또한있습니다 

또한 블럭체인으로 해당비트코인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거래가 되어왔는지에 대한 내역은 남아 있으나 중간에 거래내역을 완전 익명으로 만드는것또한 가능합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폭등을 많은사람들이 투기다 라고 생각하시는대 

그이전에 위에 말씀드린 특성으로 범죄자들의 자금모집?에 악용되었으며 

최근 웹호스팅 업체 나야나에서 렌섬웨어로 비트코인을 (제기억에 이때까지만해도 200만원때) 구매해서 해커에게 보내준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기억하는것으론 약 2년전 부터 아이에스 같은 범죄집단에서 이용한적으 있으며 1년전부터 위에 말씀드린 렌섬웨어 를 이용한 해커들또한 이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최근에 워마드 메갈에 운영자(운영자가 아니라 프로그래머였던가?...) 가 0.25 비트씩 받고 계시글 지워준다는거처럼

악용될수 방법은 많습니다 현금이1만원권이 가장클때는 

사과박스에서 지금은 비타500박스로 바뀐거처럼 비트코인은 그냥 유에스비 하나면 되겠내요



두번째로 비트코인 체굴장에 그만한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이부분은 전후가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이만한 가치가 생겼기에 그런 체굴장들이 생긴거지 

체굴장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만든건 아닙니다 

쉽게 설명해서 다이아몬드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구성물질인 탄소 덩어리일뿐이며 

다만 가질수있는 가치는 희소성 딱하나 입니다 (반짝거린다는거?)

맨들 아래에 고온과 고압으로 생성되며 화산폭발로 인하여 지표면으로 나온것일 뿐입니다 (가공등의 후처리가 필요하긴하지만) 

다만 이경우 판매자가 최고의 보석이다 다이아 몬드는 영원하다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그 가치를 만들어온것입니다 

비트코인 체굴장에 그만한댓가를 지불하여야 하냐는건 

이처럼 앞뒤가 바뀐이야기 입니다
출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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