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보면 비트코인은 실물이 없어서 안전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뿐 아니라 모든 화폐들이 가지는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신본위제와 금본위제를 섞어서 사용하죠. 이게 한국은행 등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발행처가 없고, 따라서 비트코인이 폭망해도 바꿀 수 있는 금이 없으니 매우 위험한 화폐임은 분명합니다.

비트코인이 세계인들에게 인정 받고 이렇게 투기성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발행처가 한 개인(국가 포함)에게 속해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이 안전하다. 부동산은 실물이 존재한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달부동산 매입이 훨씬 안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달 부동산 같은 경우 한 개인에게 속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효력도 얻을 수 없는 것이죠.

국제법 상 달의 경우 어떤 국가도 달이 자기들 땅이라고 하지 못 하니까요. 

반면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이야기를 하려면 좀 알면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발언권이 없습니다.]

[발언권이 없습니다.]

정말, 

[발언권이 없습니다.]

[발언권이 없습니다.]

진짜로,

이상입니다. 

[발언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