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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 엄포에 울부짖는 코인 투기꾼들을 보고 떠오른 생각
게시물ID : economy_26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egaGo
추천 : 8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2 19:59:30
"꼬우면 무인도 가서 사시오."

그 어떤 나라에서도 권력의 통제 없는 화폐유동 또는 그에 준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부동산도 예외가 아니기에 시도 때도 없이 규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통제가 싫으면 무인도에 가서 살던가
아니면 그에 순응하고 그 리스크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권력의 통제에 놓인 화폐를 대체할 수단이다?
당췌 어떤 나라가 그런답니까?

그 어떤 권력에서도 보증하지 않는 것인데,
그걸 어떤 권력이 두눈 뜨고 바라보겠습니까?

차라리 카지노 도박장은 그나마 어느 정도는 보증하지
그 코인이란 것들을 어떤 권력이 보증합니까?

한 마디로 카지노 도박장만도 못한 신용이 없는 거의 100% 투기판 아닙니까?

그 누구도 신용도 제로의 투기판에 뛰어들라고 떠민 적 없습니다.
본인이 한 몫 챙기려고 뛰어들었으면 본인이 책임지십시오.

규제가 들어올거라는 시그널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머물다가 누굴 탓합니까?

그나마 부동산은 삶에 필수적인 요소라 봐주기라도 하지
이런 신용 제로에 전혀 노쓸모의 코인을 누가 봐줍니까?

설마 법무부장관이 뇌에 똥만 차서
저런 해프닝을 일으키겠습니까?

빨리 눈치껏 빠져나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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