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도 아닌
무려 3년전에 미국에서 비트코인 대한 공청회 사진입니다
니가 혹시나 하이리스크를 당해서
빈털털이가 되면 안되니 코인 못하게 해줄께
이 논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통용되기 어려운 논제인지 아실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건 그냥 전면에 내세우는 핑계고
사실은 소액투자를 해서 억대를 벌었다는 무용담이 확산되면서
일확천금의 시장에 뛰어들게 됨으로서 기존에 서민층같은 질서가 무너지고
월급받아 먹고 사는 인생이 정답이 아니라고 각성하는 시기를 두려워 하는거 같습니다
실제론 안그런 사람들이 많겠지만 무용담이나 희망은 과장되기 마련이니깐요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자동차를 두고
이게 어떻게 쓰일지 연구해보는거랑
매연이 나오니까 고철쓰레기니 폐기해야 한다는건 천지차이입니다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화폐라는 신문물을 들고
투기성이 보여 불안하니 금지부터 하자는 주장은 매우 실망스러운 행보입니다
당장 고개를 들고 다른나라들이 이 가상화폐를 어떻게 써먹고 있는지
잘 살폈으면 좋겠습니다 가상화폐에 흐름이 예사롭지 않으니
과거에 그랬던거 처럼 문닫고 관심도 못가지게 하고 버티다가 뒤늦게 허용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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