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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러움..
게시물ID : economy_26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머리호야
추천 : 3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12 22:39:08
규제하겠다, 폐쇄하겠다. 말나오는 이 상황에서도 이윤을 만드는 사람들이 

부러울뿐이네요.. 

 주식에 ㅈ 도 모르고 투자에 ㅌ자도 모르는 놈이 예전에 5만원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8천원 적자보고 

역시나 할게 못된다고 위로했었는데,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상승한 가격이 우울하고 씁쓸하게 만드네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소액이였지만 저 같은 문외한 사람들은 이용만 당하고 입맛만 다시게 되네요..

전문적인 지식없이 그래도 혹시나 상승 시류에 편승하지는 않을까 기대하며, 

하루종일 시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제가 싫어서  적자라도 팔고 치웠지만, 

좀더 기다려 볼걸이라는 미련이 남네요..그냥 부럽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고작8천원으로 뭘 그러느냐 할수 있는데, 8천원이 아닌  남들은  다 잘 이용하는데, 

두번다시 오지 않을것 같은 기회를 저만 놓친것 같은 소외감, 자아비판이 점점 생기네요...

규제니 뭐니 안좋은 얘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서조차 버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남들에겐 투자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확실히 도박이였나봅니다. 지금도 뒤숭숭하게 미련이 남는 것을 보니...


출처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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