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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시장의 본질은 제로섬게임 입니까?
게시물ID : economy_2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대교환학생
추천 : 7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1/13 11:02:33

두산백과

제로섬게임

[zero-sum game]

요약 한쪽의 이득과 다른 쪽의 손실을 더하면 제로(0)가 되는 게임을 일컫는 말이다.

게임에 참가하는 양측 중 승자가 되는 쪽이 얻는 이득과 패자가 되는 쪽이 잃는 손실의 총합이 0(zero)이 되는 게임을 가리킨다. 즉, 내가 10을 얻으면 상대가 10을 잃고, 상대가 10을 얻으면 내가 10을 잃게 되는 게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로섬게임 [zero-sum game] (두산백과)




1. 코인시장에서 이미 "확정"된 게임의 승자들

1) 개발자 (이미 미국 5번째 부자 탄생)

2) 채굴자

3) 거래소 (하루에 수십억씩 거래수수료 걷어감...시장참여자가 늘어나면 수수료는 수백억이상이 될 수도 있음)

4) 정부 (앞으로 코인거래에 세금부과 예정)

여기까지 게임의 승자 확정


2. 코인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도 있고 패자가 될 수도 있는 부류

1) 세력 (승자가 될 확률이 확실히 높지만, 그래도 완벽하지 않음)

2) 개미들 (승자가 될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진짜 드물게 떼돈 버는 사람도 있음)


3. 결론 

1) 제로섬게임에서는 승자가 존재하면, 패자는 무조건 존재하게 됨.

2) 승자가 이미 일부 정해진 상태에서는 승자가 될 확률보다는 패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건 너무나 당연함.

3) 개미들은 패자가 될 확률이 높음.

4) 확률이 개미들을 버렸으니, 행운만이 개미들 친구임. 

5)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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