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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방향성은 이미 결정났음.
게시물ID : economy_26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끄므리
추천 : 11
조회수 : 133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16 11:56:07
 
제도권 금융시스템에서 자유롭자고 태동했으며 글로벌리 언제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고
그 미래가치가 무한한 가상 화폐님들이 존만한 대한민국에서 장관이 한마디 한다고 출렁거리는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시총이 몇시간만에 110조가 출렁거렸어요.
가상화폐 보유와 채굴량이 절대적인 대국 중국님이 전면 폐쇄하고나서도
끄떡없이 가치상승을 구가하던 4차산업혁명의 핵 가상화폐님들이
존만한 대한민국 장관의 말 한마디에 피똥을 지렸어요..
참여자들은 난리가 났구요..
 
이거 이상 이 시장이 도박 하우스라는 증거가 필요한가요?
이거 이상 대한민국 참여자들이 가상화폐의 버블에 기여했다는 증거가 필요한가요?
 
이미 상당수의 어리버리 참여자와 미래 참여 예상자가 각성한 것으로 사료되어
하방으로 움직일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급락없이 점진하락하기를 바라며 그나마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리하는 것이 최선일겁니다.
 
자신의 돈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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