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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금요일 좀 많이 빠졌죠?
게시물ID : economy_26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10
조회수 : 1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03 1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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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의 기사중에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일(현지시간) 기록적인 급락장세를 연출했다.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여줘 금리인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우려를 낳았다. 국채 수익률이 급상승해 증시에서의 매도를 촉발했다.

요즘 대형주부터 실적발표시즌이기도 하고

삼전의 액분발표에 의한 시장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변곡의 징표인 우선주/ 품절주 급등이 슬슬 나오기도 했지요.


기축통화 금리인상의 가속화가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어디에 돈이 모일 것인가...기사에 답이 나와있음


고용지표의 고공행진은 내수경기의 활성화를 뜻하는 것이고 성장주에서 내수소비주, 음식료, 의류등 필수소비재,
금리인상에 의한 금융주/보험등 금리수혜주등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효과에 의한 금속/비철금속 소재주등,
에너지중에선 천연가스
(Rig숫자, 재고, 중국동향 등을 복합적으로 봐야 하나 봄/여름 구간에 저점구간을 확인되고 중국/인도 등의 환경문제를 풀기위한 에너지 변환수요에
 의한 저점이 확인되면 꽤 상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사료됨 - 본인이 공부해 보시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진입하시길...꽤 어려운 시장이라..ㅎㅎ)

또한 트럼트발 미국의 인프라 투자수요 부분에 있어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원자재 생산의 감소효과와(대외적으론 환경이지만, 원자재를 무기로한 소리없는 전쟁이지..아마도..)
중국의 감소하는 생산/소비수요를 미국측이 대체함으로써
어느정도의 가격에 대한 상승요건이 확보됨
조금 느리지만 긍적적인 시각을 가져가는게 유리하다 보여짐

(철강부분은 미국업체들의 덤핑관세등의 강력한 요구는 그들시장에 대한 먹거리를
 타국업체들에게 주지 않기 위한 로비가 끼여있음을 부인하지 못함
 -단 철강은 다이렉트로 까이는 대표업종이라 비철금속중에 영향을 덜받는 산업재가 유리한 부분 아닌가 합니다.)


국채수익률에 의한 매도는 시총상위주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함

시총 상위주에서 중소형주가 당분간

변동성 장세에서 우위를 점하는 섹터가 아닌가 하네요.


국내의 경우는 액분에 의한 삼전의 혼란
-------
전글에서 지수상승에 대한 포석적 의미의 글을 남겼으나 이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고 중기적인 관점입니다.
현재는 변동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시점이고 액분 시점부터 접근하시는게 좋은 모습 아닌가 합니다.
첫날 상방으로 열어줄 생각이었다면 꼬리를 길게 달지 않았을 것이고, 양봉의 몸통을 어느정도는 유지해야 헸음에도
내리꽂은 것은 당분간 위로 열어줄 생각이 없다는 메이저의 의지 표명이라고 보여집니다.
-------

중소형주는 구정 전후(IT쪽,성장주는 잠시보류)부터 슬슬 다시 모아가는 전략을 구사하고
대형주, 지수주는 삼전의 액분상장 전후 즈음...흐름을 봐가면서
IT는 갤럭시9 시리즈 출시 후 시장동향을 바라보면서 연계되는 종목위주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마켓쉐어를 아이폰영역을 빼오면서 수요가 급증할지 차기아이폰 나올때까지 대기수요로 멈출지 조금은 애매한 시점이기에...
램,SSD쪽은 서버시장, 휴대폰 고용량화에에 기인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

노무현 참여정부와 같은 흐름으로 간다면(꽤 가능성이 큰 시점이라...)
선순환과정을 거쳐서 시총상위주와 중소형주들의 섹터별
순환구조를 가지고 차분히 길게 가야 오래갑니다.

스타급 종목들이 조정들어갈때 부대장 섹터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치고가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정권 중반기까지는 꽤 상쾌한 상승구간일 것이고
여기서 대표주의 몰락과(걱정되는 부분은 IT,반도체보다는 바이오가 꽤 걱정되긴 합니다.)

양극화 장세에 의한
저평가에 허덕이면서 해메고 있는 가치주들의 내재된 성장스토리가 시장에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이번정권에서의 상승은 정권 2주년에서 끝일지도 모르겠네요.
(삼전,하이닉스/셀트리온,바이오 빼고 지수환산하면 착시효과에 의한 지수상승이 타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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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300에 대한 지수가 대표성을 가지고 흥행에 성공할지
그냥 정부의 헛발질에 불과하게 될지는
추후 발행되는 추종ETF등의 상황을 봐가면서 투자에 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실제적으로 국내지수중에 K200,
코스닥 150(이것도 솔직히 애매한 자금크기죠...혹자들은 셀트리온 보조지표라고 말하기도....시장 대비해서)말고
추종하는 자금이 그리 크지 못하다 보니..


그리고 코인에 갔던 개인세력성 자금들이 다시금 잡주에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인데 조만간 단기 끝물 아닌가 합니다.
매집구간이 짧았고 구정전 보너스 챙기는게 그들 속성이니...적당히 먹고 손실이면 과감하게 짜르시길.....먹튀는 원점이하로 내려가야 매집이니..


코인은 아마도 프리미엄 -5%~-15%정도 수준까지 내려가서
국내에 들어온 자본들 중에 현재 못나간 자본들이
코인으로 전송 후 빠져나가는 흐름이 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네요.
매수세 들어온다고 함부로 진입하지 말길...
그건 올라가기 위한 부분이라고 보기보다는 역외로 나가기 위한 물량 매입일 가능성도 꽤 크게 보여지니....
조정 후 반등한다 해도 꽃이 필무렵이나 되야 나갈놈 나가고 국내에 존재하는 코인수량이 적어지고 조용해져야 물량장악하고 들어올릴 것이니..


PS. 정말 잘 풀려서 참여정부 시절대로의 증시 시나리오로 간다면 환율이 아마도 3자리 숫자로 내려올 것으로 보여지고...
    9대 3자리 숫자 중초반나오면서 시끄러워지면
    그 즈음이 지수 쌍봉 후 문재인정부의 시세마감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크게 드는 지점입니다.(최상의 시나리오일시...)

PS2. 신용과 같은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 구사하는게 아니고 하락공포장에서 신용물량 뭉텅뭉텅 쏟아지면서 공매상환이 보여질때 쓰는거임
     제발 신용 좀 자제 좀...올라갈라치면 신용증가뉴스....ㅎㅎㅎ
     큰손인 기관 외인이 개인들이 상승장에서 레버리지 몽땅쓰면 ...공매도치면서 가진물량으로 매도치고 -20~30%빼면 뭉텅이로 나올 물량인데
    올리겠나요?...시장을 볼때는 돈 크게 가지고 노는 사람들 입장에서 바라봅시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318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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