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지방으로 이사를가게되서

집을 이사를 해야하는데 집이 1년째 안나가네요..

신축빌라를사서 처음 이사올때 그대로 유지하고있는데

부동산에서 사람들모시고  올때마다  다들 집이 깔끔하고 

잘유지됐다고들 칭찬하고 가시는데 집은 안나가고..

출퇴근은 점점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부동산에서 아는곳에서 집을 매매를 하긴하는데

시세가보다 낮다는데 어떠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어느정도 되나했더니 시세보다 1500~2000낮은데

이렇게 업자한테 판매하는방법도 있나요??

부동산에서 집사간다는걸 처음들어봐서 

혹시나하는마음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