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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시장 방향의 주요 지표. 달러 인덱스/환율
게시물ID : economy_26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7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9 21:34:12

주식 매수 혹은 매도에 대한 권고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울러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지금처럼  미국 증시 및 글로벌 자산 시장의 금리 인상과 채권 자산 축소에 따른 수익률 구간의 변동이 높은 시점에서는 주식과 같은 위험/모험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실로 신중해야 합니다. 정말로 자신의 돈을 집어넣는 것인 만큼요.

제가 아래 글을 공람하는 이유는 혹시 다른 분들의 시장 관련 의견이나 심리가 궁금해서 입니다.  근거 중심의 좋은 의견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참 미국 시장은 저번주 금요일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완료됨. 금리 인상을 앞두고 이번 주 목 3/22까지의 미국 시장 현황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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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미국/국내 시장 방향의 주요 지표. 달러 인덱스/환율

2018.03.06. 14:02

키워드: 달러 인덱스 국내 환율. 3/5일 미국 시장 소폭 상승함. 낙관 및 경계 둘 다 필요함. 

앞으론 개인 투자자들도 시장에서 난무하는 정보를 분별하며 통합하는 탐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앞으로 몇년 간 닥쳐 올 미래 주식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고려하면, 1) 참여자 수급에 따른 확률론의 범주, 2) 평이함/안일함을 탈피한 비선형적인 사고방식, 3) 근거중심의 총체적 전망, 그리고 무엇보다 공동의 담론효과의 선의가  많이 중요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런 투자문화가 생성되길 정말로 많이 지길 늘 기대하면서 미흡할 지라도 저도 나름의 단견을 적습니다. 수익은 물론 대응을 위한 전망과 준비도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 

이런 노력이야말로 당장의 1-2개월 의 주가의 향배를 전망하며 거래하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태도라고 나름 사료합니다.


달러 인덱스와 환율: 초 단기 3월-4월 미국 및 국내 증시 주요 영향력 요인/지표

3월 중순 이전 미국 증시의 유지 또는 하락의 변동성 여부는 1) 미국 소비금액의 상승,  2) 달러 인덱스의 방향 즉 달러의 가격 그 자체에 달렸음. 우선 초단기 3월 중순까지만 놓고 보면 (올해 전체는 아님) 역사적 변동성이 소위 내재적 변동성에 우선하는 것으로 간주됨. (채권 참여자 동향을 고려 시)

우선 미국 1-3월 및 4-6월 즉 두 분기의 소비금액(증가)이 금리 인상의 폭(밴드) 보다 높아야먄 미국 증시 기업들의 실적이 계속하여 유지 및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따라서 소비자 물가 및 소비자 지출금액의 증가 신호가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임. (물론 개인 투자자들은 위 소비 증가 반대의 가능성도 관찰하며 대응할 심리 역시 가져야 함.)

달러 인덱스의 경우, 작년 17년에 글로벌 금리가 인상하여 증시가 하락(개인적으론 조정이라 보지 않음) 할 때 마다 상승의 이벤트와 자금조달 비용 대비 주가 수익률의 상대적 이점을 제공하였음. 이런 달러 인덱스 하락 - 증시 유지 및 재 반등의 1년짜리 역사적 변동성을 달러 역세에 따른 초단기적 '주식자산 선호'라고 논할 수 있음. (개인 의견. 지난 글)

100 포인트가 기준인 달러 인덱스는 17/12/12일 94, 1/16일 92.5, 2/26일 88, 3/6일 89.6 등 무려 5%~7% 이상의 변동성을 보였음. (주가로 치자면 14만-13만) 초단기적으로 달러 약세와 국내 기업의 실적 모멘텀이 좋은 경우는(이 경우에만) 국내 시장 상승이 가능.


미국 증시의 주요 6대 참고 통합 데이터 6개 (지난 글)

1. 3개월 채권 금리와 10년물 채권 금리와의 스프레드(간격) 차이와 3.25일 발표될 연준의 기준금리(시장에선 올해 전체 2.25 ~2.5 금리 추정 중), 2. WTI 원유 선물 가격의 60달러 회귀 가능성(63달러 이하는 그래도 주식시장엔 부담이 적음), 3.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110 유지 여부.  4. 3대 시장의 ETF 가격 및 거래대금량(현재 미국 시총의 대략 30% 이상으로 추정됨) . 5. CPI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6.  미국 정치 신뢰도 관한 뉴스.  참. 미국 etf는 i shares 블랙록 가격 변동의 참고도 좋음.

* 참고 오늘 3/6(화) 국내 언론에 드디어 나프타 체결 가능성과 함께 캐나다/멕시코 철강 등 고나세 유예 또는 협의 가능성의 기사가 나왔음. 이는 실상 작년 12월부터 트렌드 트레커(동향 분석자)들 사이에서는 기정된 사실로써 미국 증시에 호재도 악재도 아님. (지난 글 상세) (다만 다행스런 국면인 것은 사실) 나프타가 4월경 체결되더라도, 트럼프 정부는 필히 아리조나와 텍사스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을 일부라도  올해 공사 개시할 것으로 강력히 추정됨.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영향이 적음. 장기적인 영향은 추후에 별도로 논의가 필요.


국내 코스피/코스닥 지수 참고 통합 데이터

국내 지수의 등락은 1. 시장(종목만이 아니라)  투자주체별 누적 매수금 잔고. 2. 기업(종목아님)의 사업 현황 및 기술 경쟁력. 3. 투자 유치 및 거래대금 유동성. 4. 글로벌 경제 지표, 이 4 가지를 최소한의 도구로 사용하면서  동시분석 하는것이 필수적입니다. 아울러 kodex 200, tiger 200과 같은 인덱스 펀드/etf 의 "분기별"(단순 일자별은 매우 위험함) 동향도 함께 보는게 유용합니다. 참고로 개인 의견 일 뿐이지만, 저는 위 etf 들은 단 한번도 거래한 적이 없습니다. 투기가(이익이던 손해던) 될 가능성이 매우 큰 변동성의 국면이라서 그렇습니다. 국내 인덱스 etf로 수익과 손해 둘 다(너무 뻔한 애기지만) 가능합니다. (상세내용 지난 글)

개인 투자자가 원하는 "중장기적인 코스피 주가 관점"은 현재로썬 단언적인 추정이 힘듬.

이에 3월 초단기 미국 및 국내 시장의 전망을 볼 떄 달러 가격/가치가 중장기 약세 흐름인지 아닌지를  평소에 주목해 두는 것이 유리함. 중장기적 관점에선 현재의  달러의 약세와 소비자 신뢰지수 및 소비 증가가 미국/국내 주식시장의 일시적 반등인지 아니면 지속적 회복인지 판단하기가 극도로 난해함. (다만 거래를 하는 분들께는 참고 가능한 지표)

그리고 현재 별 근거도 없이 선형적으로 그냥 하락 후 반등, 금리인상에 곧 익숙해 질 것이니 미국 경기 회복 및 상승한다는 리포트나 뉴스들에는 조금은 실소가 느껴짐(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같은 모호한 주장들). 이런 의견들은 동전 던지기 같은 추정이라서, 설사 에측에 성공하다라도 그리 신뢰를 받을 만한 지식들은 아닌 것 같음.

특히 "왜냐하면"과 "같은 인과관계를 "우발-필연적이기 때문에"와  같은 상관관계로서 전체-구체의 분석의 제시, 즉 글로벌 증시 및 경기에 대한 근거중심의 전망을 제시하는 국내 전문가는 현재로썬 거의 전무한 것 같음.  이들에게 주가에 대한 예측은 어차피 강하게 요구할 생각이 없음.

(저는 아직까지는 과거 의견처럼 미국시장 6월전까지 회복 및 상승을 극도/조심스럽게 전망함. 반대의 경우도 늘 경계는 하고 있음. (그리고.....그냥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지만, 미국 및 국내 증시가 상승하기를 늘 기대합니다. 관찰과 대응에 따른 수익 손실은 별도)

위의 미국/국내 시장의 주요 지표들과, 그 배경 원리 또는 유동성 움직임에 대한 관찰들은 참고가 필요한 사안들임은 확실함.

우리 일반 개인 투자자분들도 소량의 시간만으로도 (15분 미만) 구글 finance, 국내 증권사 hts나, 네이버, 다음의 시장지표들을 참고하여 위 주요지표들을 파악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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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시장의 결과 즉 전체 지수의 변동성과 개별 기업 주가는 아무래도 올해와 내년 전체의 경기와 사람들 심리를 조망해보는 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꼭 주식 시장 분야가 아니더라도 여러 경기, 문화 분야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이나 생각이 많이 궁금합니다. 제 단견에는 이게 중.장기 전망에 대한  가장 좋은 척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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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미국 시장 . 정치적 특이성 영향. 금리.

미국 증시가 정말 특이하게 움직입니다. 나스닥 지수 변동성, 십년 물과 삼개월 단기채권 간의 스프레드 차이(10년 물. 3%진입 여부) 등은 가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표지만 이보다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재정 통화 정책이 금리 인상 긴축인지, 아니면 유동성 추가 공급에 금리 소폭 상승의 완화인지 예단하기가 난해합니다.

이번에 새로 연준 의장이 된 파월은 컬라일 펀드 증권사 출신의 변호사로써(연준 최초) 뚜렷한 소신 정책을 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난 글 상세 내용)

만일 미국 기준 금리가 1.5%현 상태를 유지한해도, 이것이 단기와 장기 주가에 호재일지 악재일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단기 변동성과 전기 변동성이 둘 가 불투명한 경우는 극히 드물어 모든 전문가들도 판단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변동성에 따라 손실과 이익이 계속 혼재된 코스피라서 아무래도 개인투자자 분들은 각자 자기 사정에 맞춰 거래하는게 맞다고 사료됩니다.

000의 미래가치나 보유 리소스는 과거 2015년과는 달리(뱅크. 모빌리티 등) 이제 최고점에 도달한게 분명한데 여전히 글로벌 증시 마케켑을 따라서 봐야 되는 국면이라서 실로 아쉬움이 큽니다.

미국 시장 변동성과 관련, 내일 한국시간 새벽에 발표되는 파월의 의회 연설 및 질의 응답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완화정책으로 증시를 인위적이던 자연유도적이던 (각자 자기 유리한 쪽으로 표현) 유지하려는 태도를 보이느냐 아니냐의 문제.

즉 재정정책의 뉘앙스의 문제. 그리고 이 뉘앙스는 당장 이번주 코스피 주가에도 중요합니다. (내일 오전에 개장전 뉴스 등 확인. 참고로 어떤 재정정책의 뉘앙스가 나오던간에 3월 전체를 짐작해보며 가래하는게 필수)

물론 3월 25일 미국 금리 인상 여부의 발표가 사실 결정적 이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특이한 점은 트럼프 정부 인프라 등에 대한 미국 시장 투자자들의 판단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메이저 투자자들이 중.단기적으로 트럼프 정책을 활용 하려 하는가, 아니면 이미 높아진 마켓 캡 때문에 트럼프 재정 정책을 불신하는가의 문제입니다. 현 시점에선 둘 다 동등한 타당성을 지녔기에, 단기 주가의 판단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

저야 단견일 뿐이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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