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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해외선물에서 방향을 잘 읽어도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
게시물ID : economy_27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인$
추천 : 2
조회수 : 19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20 03:40:38
 
글쓰기에 앞서 해외선물은 증권사 공식통계 수익나는 비율은 0.1~0.2% 라는것 즉 1000명중 1~2명 만 수익이라는것을 명심하시고
 
관심있으시면 접으시고 시작안했다면 아에 쳐다도 안보시길 추천드리며 아직 파생에서 길을 못찾으신분들에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글 올려봅니다
 
먼저 투자방식은 가치투자방식(지표나 뉴스)이 아닌 차트만으로 하는 투자에 해당됩니다
 
전에도 몇가지 글을 올렸는데 이번글은 어느정도 파생에서 눈이 트여서 방향을 잘 볼 줄 아는 추세를 잘 따라갈줄 아는 중수 이상의 분들이
 
확률 70~80%의 매매를 함에도 지는 이유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첫째 중수 이상인분들은 자신만의 뷰를 어느정도 완성했을겁니다 그래서 방향하나는 80%이상으로 맞추는 뷰는 만들어졌을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계속되는 손실을 이해할수 없고 자신의 심리를 탓할텐데
 
사실 심리와 상관없이 어떠한 잘못된 습관하나가 끝까지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이경우 입니다
 
추세방향을 잘 따라서 눌림줄때마다 먹고 또 먹고 반복해서 역방향안보고 정방향을 잘보더라도
 
방향에 확신을 갖는순간 그순간이 독이 됩니다
 
어떠한 그림이 만들어지고 그 확률이 80%가 넘어가도 20%가 나를 죽음으로 몰수 있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이건 무조건 상방이야 혹은 하방이야
 
라고 생각하는순간 좋은단가까지 기다리지 않고 진입 그리고 조금 물려서 마이너스권에 가도 이건 상방이니까 기회야 추가매수
 
그리고 점점 더 깊어지는 눌림에 계약수가 자꾸 늘어나고 방향이 이상해졌음을 인지했음에도 이미 물린상황에서 절대 짜르지 못하고
 
빠져나오게 되기만을 본전 근처까지 제발 올라오기만을 바랍니다 운이 좋아서 10번중 9번을 빠져나왔어도 사람의 심리상
 
대부분이 본절근처 약손실 약수익 근처에서 털게되는데 나중에 한번 딱한번 10번중 1번이 아니면 20번중 1번이 로스컷을 만들게됩니다
 
이유는  잘못된 습관 하나 입니다
 
진입과 동시에 손절을 걸지 않았다는 그 습관
 
손절의 의미를 아는사람 손절을 제대로 잡을줄 아는사람은 절대 당하지 않을 습관이지만 손절의 의미를 모르고
 
방향만 잘보는사람은 손절의 의미를 모르기에 고정손절한다거나 손절을 안한다거나 물을 탄다거나하게되며 그 의미를 깨닫기 전까지는
 
고칠수 없는 습관이 됩니다
 
여기서 손절의 의미는 간단히 말해서 이자리가 깨지면 변곡의 가능성이 커진다가 손절의 의미입니다 근데 그자리가 깨졌음에도 버틸이유가
 
없겠죠 손절이 나갔다는건 방향의 전환가능성을 이야기하고 내가 본확률이 낮아졌다라는것을 말합니다 즉 반드시 빠져나와야만 된다라는것과
 
손절과 동시에 이제는 방향을 다시 봐야한다인데 이 손절의 의미를 모르면 막연하게 고정손절을 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건 손절이 아닙니다 그냥 더 크게 손실볼까봐 불안해서 자르는것일뿐 이러면 매매의 확률이 자연스레 낮아지게 됩니다
 
확률을 높이려면 손절이 잘 안나가는 자리를 찾고 반대로 익절이 잘되는 자리를 찾을줄 알아야합니다 익절도 손절과 반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막연한 익절이란 있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손절과 익절비가 비슷하다면 투자가치가 없으며 손절대비 익절이 훨씬 긴자리들을 찾을줄 알아야합니다
 
그런자리 즉 손절보다 익절이 훨씬 긴자리가 확률 50%를 넘으면 진입의 가치가 생깁니다
 
이런자리를 볼줄 모른다면 이자리가 어딘지도 모른체 숲속에서 나무만 쳐다보면 길을 잃어버리게 될것입니다
 
할말이 너무나 많지만 간단히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밑에 출처에 남겨두겠습니다 파생을 포기 못하시는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youtu.be/ds536fF4i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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