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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참 어렵네요...
게시물ID : economy_27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구조사원
추천 : 2
조회수 : 268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5/11 04:58:51
미국에 사는 사람인데 투잡 뛰면서 약간의 여윳돈이 생겨서 어찌어찌 하여 주식을 시작한지 한 2달 되어가는 사람 입니다.  

처음에는 없는돈이라 생각 하는 샘치고 올해 나즈닥에 처음 상장된 대마초 회사주(cron)에 돈을 묶어둘까 했었는데 막상 산 주식이 등락 되는 모습을 보니까 맘 처럼 안 되더라고요.

아무튼 현재는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서 원금 $3000 에서 $3300불까지 올렸다가 gern 이라는 혈액암/백혈병 약을 개발하는 회사에 상승 끝물 무렵에 들어갔다 돈이 묶여 버려서 원금에서 $160  까먹은 상태 입니다.  다행이 현재 분산 투자로 100주 샀었던 enph가 켈리포니아의 태양열 시장 호재 뉴스 덕에 주식이 올라가서 원금 100불 아래까지 복구 했네요.

그에 비해 제 와이프는 운이 좋은건지 좋은 주식을 좋은 타이밍에 볼수 있는 동물적인 감각이 있는건지 재무지표나 차트 같은 주식의 기본지식이 전무 한 상태서 미씨 usa 주식 게시판만 들여 보다가 산 주식 2 종목(amd 와 iq) 다 떡상을 해버려서 약 3일만에 700불 벌었더라구요...  그냥 막 산거 같이 보였는데 기세를 타니 무섭게 올락가더군요.  그러면서 엄청 구박과 잔소리를 하면서 자기한테 내가 운용하는 주식 다 돌리라고 강요 하는데 할말은 없고 맞기긴 불안하고.

아무튼 여기 게시판에서 김치찌게님 글 잘 보고 있는데 이번에 쓰신 글을 참고하여 auo라는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를 들어갈까 제고 있는데 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수치를 다 봤는데도 초보라서 언제쯜 들어가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 들어가 수익을 내서 와이프 한테 욕 안 먹을수 있게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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