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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이 부동산 최대 위기가 아닐까 보네요.
게시물ID : economy_27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엘아빠
추천 : 7
조회수 : 423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6/03 09:38:49
강남분들은 이번에 유동성 자산을 많이 확보해 두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유로는 위 기간중 6만세대 가량 신규분양이 완료 되네요. 즉 세입자 구하기 전쟁이 벌어질것이 뻔하게 보입니다. 

문제는 은행에서 가계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즉 돈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세보증보험과 임차권등기가 문제인데.

여기서 임차권등기는 기존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주지 않으면 세입자가 주소지를 옮기더라도 집주인은 세입자를 구할수 없는 제도입니다. 거기다 법정최고 이자 15% 내셔야합니다. 거기다 복리방식이라 말그대로 못갚습니다. 재수 없으면 모든재산 잃고 급여도 최저생계비 이상은 계좌에 차압들어가네요. 즉 세입자가 나가서 바로 세입자를 구할수 없을때를 대비해 현금화 하기 쉬운 유동성 자산을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다른방법으론 전세 완료시점에서 세입자와 재계약을 확실히 하는방법입니다. 솔찍히게 돈이 없으니 더살아달라. 단 역으로 월세를 주겠다. 이사를 가려는 곳이 5억이고 지금 살고있는곳이 7억이면 2억에대한 이자 5% 이상에 교통비 지원 정도에 재계약이 된다면 이게 훨신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대 사람이 사람대 기관보간 유도리가 있습니다. 기관은 1초라도 지연되는순간 지옥입니다.
 이번기간 잘버티시면 분명 좋아집니다. 세입자 관리 잘하세요. 인근 집주인들이 계약만료기간 자료 받아 세입자 빼앗아 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떤거냐면 인근 아파트에서 부동산중계업자에게 부탁하여 만료가 다되어가는 세입자에게 전화걸어 전세계약 만료전 좀더 좋은조건에 빼앗아 가는 겁니다. 요즘 시기엔 세입자 나가면 구하기가 어지간히 힘든시기라. 정말 사악한 부류들 많습니다. 이상황에서 돈없으면 그 세입자 빼앗긴 가정은 파탄이 납니다. 그러니 대비를 어느정도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하나 팔아서 주면된다는 옛방식으로 생각하시다 순간 급전을 못구해 큰피해를 입거나 파탄이 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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