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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남북경협/바이오 코멘트
게시물ID : economy_27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7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8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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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도 찬란한 바이오주

자...라 모씨 이번에 투아웃이죠...ㅎㅎㅎ(개인적으로 바이오 안좋아 하는 이유가 이양반 때문에 바이오에 대한 기억도 안좋은데..이번에도 역시나...)

이거저거 떠나서

원투쓰 스트레이트로 악재란 악재는 쏟아지고 있죠.

삼바/연구비 회계계상/네이처셀 대표 구속등...

아마도 2/3등주의 경우는 급등구간을 다 까먹고 내려왔을 즈음 입니다.

아...그래서 지금 들어가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급등 시점구간을 이탈 및 회계에 대한 정리가 끝 나면 아마도 급등 시작 구간 그 지점에서 -30%이상에서 대롱대롱 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코스닥벤처펀드 전환사채등으로 자금수혈 받은 종목의 경우 그마들 손실구간 도달하면  CB등의 리픽싱도 있으니
 한참동안 가격다운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손실구간에 도달하면 리픽싱으로 물량 늘려서 물량 확보 후 만기상환구간 즈음에 바이오의 영광이여 다시한번을 외치면서 올릴니다. 2-3년후)

대북주 코멘트...

오늘 장이 이렇게 깨질(?) 수준의 장은 아니었음에도 기관의 못된(?) 버릇이 또 나온거 같네요.

그와 동시에 바이오의 약세를 틈타/경협주도 같이 빠졌는데 트럼프의 발언실수에 의한 쇼크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저리 미국내 정치권에서 수세에 몰릴수록 현재 가시화 되기 좋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타협점을 조금 더 느슨하게 잡고 갈수 있기에
 우리/북측 입장에서는 나쁜건 아니다...라는 개인판단)

종목세력과 기관의 합작품 아닌가 합니다.

주말권이라 목금/월까지 외부장과 조금 다르게 움직이더라도 현시점에서 투매보다는 적정한 수준의 구간에 진입하면 매수가 좋은 모습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 저점대비 10-20%반등 후 오늘로 절반정도 까먹은 모습같더군요)
----> 당장의 대북경제적 해제를 할 수는 없음....
      다만 미국민이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북한 유해송환의 빠른 진행과 더불어 발굴작업에 진척을 보여줘야 하는 트럼프의 정치적 압박 커짐
      (지금 중국하고도 안좋아/EU하고도 안좋아 캐나다하고도 티격태격 남미하고는 머...ㅎㅎㅎ)
      이에 중국의 둿돈 찔러주는 것같은 모습에 대한 한눈만 가리기 및 우리와 북측의 대북관계 진전에 있어
      큰 브레이크를 걸만한 수준의 문제가 없는 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들에서 일정수준의 가시적인 진척을 이루는 정도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더 켜졌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트럼프가 북한 비핵화 시간표가 없다고 하는데 중간 시간표는 있어요.
     중간선거 전까지 최대한 북한측에서 뽑아내야 함. 중간선거 이후에는 또 시간표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해발굴 및 미사일시험장 폭파 등등을 통해 무언가 하고 있음을 강조해야 하기에...
     우리측은 종전/평화협정에 싸인하고 대북제재에 대한 부분까지 터치하면 좋겠으나 일차적으론 종전/평화협정이 중요)



그나저나 환율과 유가흐름 변동성이 커지는 장이기에
덩달아 주가도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의 장이니

계좌운영 잘하시기 바랍니다.



PS. 최저임금제등 현재 정부의 정책 움직임이 가시적인 효과보다는 차상위계층의 파이를 하위계층에 나누어 주자는 모습으로
     보여질 수도 있는 부분이 크게 있습니다.
     이는 자영업 비중이 높은 국가 특성상
     즉시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중소규모의 기업들 또한 인건비에 대한 저항이 강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MB/503정부와 같은 대규모 SOC사업에 대한 모습을 현재의 정부는 보여주고 있지를 않고
     그 SOC 자본투여를 북측유도하고자 하는 모습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1-3차산업에 대한 살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지금 시간적인 갭이 있기에 현재의 상황이 녹록한 모습은 아니기도 하지요....당장 청년일자리 및 고용은 감소)
     노무현 정부의 경우는 혁신도시라는 내부적 SOC 아이템이 있어서 SOC부분과
     DJ정부의 유산인 IT/소프트웨어의 부흥에 큰힘을 얻었고
     또한 외부적 경기도 중국의 큰 성장에 의해 우리도 같이 가는 모습이라
     어느정도는 경제 부분에 있어서는 노무현 정부가 헤드의 입장에서는 편한(?)부분이 있었지요.
     아마도 국민들이 인내하고 정부의 경제적 정책을 판단함에 있어 시간적 마지노선은 아마도 내년후반기 즈음이 경계선 아닐까 하네요.
     아무쪼록 북한과의 관계가 완화되고 서로 총칼로 마주보는 입장보다는
     개성공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는 방향 그리고 독일처럼 즉시적인 통일경제 보다는 우리만의 독자적 경제적 모델을 가지고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S그룹 부회장과 인도에서 문대통령님이랑 만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북측이 문을 열어 제낄때 대기업들의 참여도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조폐증권(웃자고 하는 소린거 아시죠...-ㅅ-ㅋ)에서 사업부를 꾸리고
    북한을 보고 있다는 점은 개성공단 때와는 조금 다른 부분을 연출 할 개연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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