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야기는 아니고... 외인들의 매도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남북경협주라던가 그런 류들을 사도 괜찮을거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조금 궁금합니다.

비난이나 틈을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어떤 근거를 통해 내리는 판단인지 그 자체가 그냥 궁금하네요.

그냥 보기에는 풀리는 물량을 개미들이 떠앉고 있고, 환율은 계속 치솟고 한국은 금리를 올릴 여지가 없으니

외인들이 앞으로도 계속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중국와 미국의 무역전쟁에 우리나라에 끼칠 긍정적 영향보다느 부정적 영향이 크기도 하겠구요.

물론 언젠가는 바닥을 칠 것이고, 언젠가는 반등을 하겠습니다만...

지금이 바닥즈음이거나 적어도 발치정도는 되었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알고 싶습니다.

트집잡아서 쏘아대려는게 아니라 궁금한 것뿐이니 편한대로 아니, 그냥 야생의 감이다 이러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