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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인데.. 속이 답답
게시물ID : economy_27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나노니노
추천 : 4/19
조회수 : 187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7/30 02:22:3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진영의 논리라던지 그런 방향으로 느끼고 있는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불행히도 대한민국 땅에 기름한방울 안나오니,
인적자원이 제일 큰 자원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리고 내수산업으로 큰자금을 만지는 산업들이
돌아갈수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자동차, 조선, 원전기술 등등..

그런데 이렇게 미군철수라던지 북한에 퍼주기만 하려하고,
비핵화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종전선언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국가의 경제가 내수시장으로만 성장할 수 없는 시대가 아닌가요.. 아직 까지는 미국의 영향 중국의 영향 속에 있는데 
융통성 있게 정부에서 움직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덤으로 대기업을 압박해서 나오는 결과라고는 하청업체 도급사들 힘들어지는거 라고 생각해요. 중소기업이 성장해야한다지만 그 중소기업들이 브랜드화 되어 인정받기까지 사라진 일자리들과 취준생들은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해요.

삼성이 본사 이전 해버릴까 걱정입니다. 지금 현재 거의 모든 생산시설은 해외에 있고, 본사와 연구개발 기능만 이땅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매해 세금만 12조원 이라는 큰 금액을 내고 있는데 대기업들 압박만하다가 진짜 큰일나면 어쩌지요..

물론 몇몇 대기업들은 현정부에서 우호적인것 같으나 글로벌 기업으로써 브랜드화 된 기업들이 애국심 조차 버리고 떠날까 걱정이네요. 많은 중소기업들도 타국으로 이전해있다고 해요..

저도 덤으로 불안한 우리나라 경제속에서 부터 벗어나 해외로 사업부와 생산시설을 옮긴 업체들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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