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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오르면 자영업자 망한다는분들.. 진짜일까??
게시물ID : economy_27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어우러
추천 : 6/11
조회수 : 190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8/08/09 18:15:42

최저임금 오르면 자영업자 망한다는분들 많다


진짜 일까??


솔직히  저는 자영업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부러 속단할수없습니다


왜냐면 자영업자가 아니기때문이죠.


그러나  궁금한게.


자영업자 밑에서 알바나 일을 해본결과..


아무리 시국이 어려워도  자영업자 사장이 어떤 지혜와 마음씀씀이에따라서  충분히 그게  때론


너무 거짓말 최저임금올라 자영업자 망한다 이게 거짓말 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건 저의 자영업자 장사업 밑에서 일하면서 겪고 보고 느낀바를 적은것이니


아니라고 여기시는분들 반박부탁합니다


결국 저의 삶과 제한적인것만 보고 말할수있으니깐요,



특히 장사쪽으로염.



우선 장사 가장친한 친구 녀석이 오픈해서 사장이 되었을때 밑에가서


2년 뒤에 사람 부족하다고해서 일도와달라고해서 일한적이있습니다.


이 친구의 방침은 기본적으로  장사하고 사장하면  한달에 최소500벌어야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나름대로 머리써서 장사하고 사람들 부려서 인건비같은거 띠어먹기등


해서 돈을 그정도는 벌었던거같습니다.


이걸로 친구랑 인연끊었습니다.


우선 제 친구였지만 일하는 사람들 위하는척 엄청말하지만.


결국은 직원들은 결국 자기 돈벌여주는 노예로 보던군요.


친구일떄 친했지만 대판싸우고 헤어지고 연끊었습니다.


그때 일하던 이모가 정말 착했는데 사람없을때도 열심히 해주었더라구여.


그런 이모를 친구가 엄청 제앞에서 자랑하던데.


이모는 정작 몇년일하고  자기 퇴직금 받을수있을까? 고민하더라구여.


친구니깐 물어보니 웃긴게 자기도 얼마줄까 고민이랍니다.


아 이때 친구일땐 몰랐지만  이 녀석 밑으로 와서 일하다보니.


아 친구지만 쓰레기구나 여겼죠.


나름 잔머리는 잘쓰고 장사 대가리를 굴려서 돈은 벌었지만


인성은 쓰레기더라구여.


여차해서 연끊었고 여기서도 이놈 인성은 쓰레기지만 어떻게 해서든  사람굴려서 악덕업주처럼해서


돈은 벌더군요.


내친구였지만 악덕업주형.


최저임금올라서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주머니 돈 더 적게 들어오는걸


자영업자 죽는다 망한다 개소리라는걸 들었음



두번째 예는  장사시작하는데 밑천없이 그냥 무작정 장사시작한 사람들.


그냥 이 밑에서 일해보니 맨날 맨날 푸념을 하루에 100번하는듯


돈이 없는 상태에서 장사를 하다보니.


사장이라 돈은 마니벌어야하는데.


그게 아니고 돈회전이 안되는 맨날 죽네 죽네 죽는소리합니다


니가 알바 직원이 사장보다 돈 마니벌어간다는둥둥


이런사람은 그냥 솔직히 경험해본 결과 이사람들은 걍


최저임금 상관없이 죽어나갈 사람들입니다.


그냥 최저임금 1000원이라고해도 망할사람 케이스니 아예 장사하지마시길.


하도 죽네 죽네하니 나중에 진짜 죽빵한대 치고싶을 정도의 사장들


그냥 빨리 사장 장사접는게 좋은듯한분들.


이런사람이 최저임금 오르면 그냥  우리들에게 더 분노함!!



또 다른케이스는  어떤 힘든직종에 일을하고있는데.


옆집 가게 사장이 사람안구해진다고 사람구해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직원 종업원 입장에서


사장님에게 조언해줌.


사장님 사장님 맨날 사람안구해져서  벼룩시장 알바천국 광고비만 벌써 1년가까이 아니냐고.


차라리 그 광고비 빼고 그걸 직원월급에 인상에서 사람구하라고 조업해줍니다


일이 힘든직종이아 안구해지는데 그래도 월 20~30 더주면 사장님 맘고생안하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오고 골라쓸쑤있다고  그게 한달 20~30만원 덜 가져가더라고 그게 더이득이라고


더 20~30이 더 그사람으로 인해 플러스 될수있다고


몇번 조언해줘도 싫다고 우기고 안합니다


여전히  매일 광고엔 벼룩시장 알바천국에 사람구합니다 광고 나오고있습니다.


이 사장도 어느정도는 벌어가는데  소탐대실형.


즉  20~30 더주고 사람 몰리면 좋은사람 구해쓸수있는데.


그냥 벼룩시장 알바천국 광고는 1년동안 올려서 광고비는 안아깝지만


사람구해서 힘든직종20~30 다른직군보다 더 주어서 좋은사람 구해서 쓸생각은


안하는듯합니다.   아직 여기는 매일 사람구하는중.


장사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술한잔 먹을때 벌어가면서 종업원 입장에서


이러면 종업원 직원 좋은사람구한다 맘고생하지말고 20~30 써서 좋은사람 구하세요


그냥 이분 맨날 사람때문에 맘고생함.


또  분류 편의점 알바나 일은 안해봤으나. 한번 물어보니


그냥 밥먹고 최저임금 따윈 헛소리.


그냥 충분히 편의점할때.  인건비 적게 줄꺼 미리예상하고 알아보고 하는 업주들이


많은듯.  대다수 편의점 최저임금 지키는거 없고


최저임금보다 적게주는게 편의점룰인듯.


그냥 이 업게에 장사 편의점하는 사람 시작할때 인건비 계산안하고


들어와서 나죽네 한다는 사장은 그냥 사장할 사람이 안되는듯.


그냥 최저임금보다 덜줘서 착복하자는 형.


또 젊은 사장애들..


젊은 사장애들 암것도 모르면서 사장됨.


그냥 암것도 모름.  그냥 밑에있으면 갑갑함.


사장하면 무조건 500~1000버는줄암.


그냥 직업들 일해주는 ㅅㅏ람들  자기 노예라 여김


왜 돈주니깐.  이런 젊은 애들 사장하는곳 친구들이나 혼자하길 권함.


이런애들이 젊은 애들이 사장이면 지 나름 고집 겁나게 쎔


그러나 결국 망하는 케이스 많이봄.


이건 인건비 문제로 안보임.



또 하나는 돈많이 버는 장사나 그 계통인데.


그냥 사장은 사람 알바를 기계로봄


그냥 최저시급에 일하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씩.


그냥 망하지는 않지만 맨날 직원들 구해지니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씩바뀜


사장도 만성이 되었나 그렇게 가게운영함.



최고로 좋게 여긴일터 사장


다른곳보다 시급이 조금높음. 운좋게 들어감


일하는데 어느날 내생일날 따로 부르더니


니 생일이제 하면서 봉투에 운동화 사신으라고 10만언 넣어줌.


와 꿀!! 충썽을 다함!!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개기고 요령피우니.  사장 바로보고 짜름.


아 속으로 10부럴꺼 또 3명이서 일하면 2명이서 일해야하네


속으로 분노게이지 100프로 짜증 어쩌나 목구녕이 포도청인데.


그런데 역시 시급이 높으니 사람 빨리구해짐.


그런데 그때 알바비 받을때.  내가 받아야할돈보다


더 들어있음 사장왈  그때 사람없을때 고생했다고 챙겨줌


와 이런사장 처음봄!!  그냥 일할때 충썽다하고


그만큼 대우받고 사장 우리에게 베풀고 와 굿 짱!!


긍데 사장도 마인드가 다른곳보다 더 챙겨주고 시급 좋고


좋은사람 골라서 쓰고  아닌놈은 그냥 바로 칼같이 짤라서


직원이 나쁜색휘네 직원탓하나도 안함


사장이 다 내탓이다 직원보는눈도 내 눈이다.


돈을 넉넉하게 주고 사람을뽑으니 사람뽑을때


잘뽑음.


대다수 사장들은 적게주고 일 쵼나게 부려먹을 사람뽑아서


그냥 아무나 뽑고 뒷통수 치면 직원 나쁜색휘 직원욕하는데.


이런사장 그냥 ㅈㅓ질 사장 저급한 수준의 사장이란걸 깨달음


넉넉하게 돈주고 직원들 부리고 잘되면 베풀줄 알고 돌려주는 사장마인드


확실히 챙겨주고 조금 더챙겨주면서


아닌 사람은 짜름!!


당연히 사람들 오래있음.


그래서 솔직히  직원들 욕하는 사장들 보면 겁나 찌질하거나


급이 낮은 사장이니 이런사장은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망하는 사장이거나 밑에있으면 겁나게 피곤한 업체임.


왜 자영업하면서 대다수 망하는지 알게됨


그냥 대다수 사장은 최저임금 보다는


사장의 마인드가 글러먹었음.


장사잘되고 사람 잘부려서 베풀줄 아는 사장있는 업장 안망하고


잘됨~


대다수 돈때문에 망한다는 사장들 그냥 마인드 보면


그런사람밑에 일하지 마시길 피토함.


최저임을 올라도  멋찐사장은


직원한데 대우잘해서 웃게만들어줌


진짜  겪어보니  알바생 생일챙겨주고  사람 구할때 사람없어서 고생한거 챙겨주는 사장밑에있으니


친정하게 대하고 일도 내일처럼 열심히하게됨!!


이 사장이랑 다른 자영업 사장밑에있어서보


이건 최저임금 문제가 아니다라는게 와닿게됨!!


진짜  직원들 대우해주고 챙겨주고~


잘하면 직원들 알아서 잘함  간혹 싸가지 없는것들은.


사장이 머리좋게 바로 짤라서 다른 좋은사람구해서 룰루랄라 일하게 만들어주공.


그 직원 빈자리의 몫까지 챙겨주는 사장같은 마인드의 자영업자가


최저임금때문에 망할까?


내가 사장은 안해봤지만


사장들이 기본적으로 저런마인드의 사장이라면  최저임금때문에 안망할듯.



또 케이스  사장이 장사 안된다고 노래노래 부르고 눈치 겁나게줌


눈치 겁나게 받음.


다른 가게 사장와서 뒹굴면서.


행님요 장사 아무리 안된다고해도.


월급쟁이보단 더 벌어갑니다 그래놓고


직원들 눈치겁나줌 10부럴꺼.


그냥 솔직히 망했음 좋겠음 ㅎㅎㅎ



그냥 결국 제가 남밑에서 있어본결과~


최저임금때문에 망하는게 아니라


업주가 무능해서 망한다는게 저는 더 피부로 와닿네요


그래서 솔직히  최저임금 오르면 자영업자 특히 장사계통


망한다는 사람들  그냥  멍멍이 소리처럼들림.


직원들이 뒷통수깐다.


그만큼 직원 대우해주고 더 챙겨주면서하면


뒷통수깔놈도 안까게되고


뒷통수 깔놈이 눈에 보이게되고 거르게되면서


좋은사람눈에 보이는듯하고 골라써서


직원이 뒷통수쳤다는말 안하게되는듯하다.


그냥 직원튓통수 쳤다는 사장보면


거진 100프로가  월급이나 졸라게 짜게주고 겁나게 부려먹어서


뒷통수치게 만는 사장이 갑이라 그런구조였을뿐.


이래놓고 남탓하는 사장 마니봐서 멍멍이 소리처럼들림.


긍데 대다수의 보통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500~이상 몇천벌어야한다는 마인드.


그렇게 하기위해선 대다수의 사장은 직원을 아주 노예처럼 대한다.


그래서 돈벌려하지


직원들 위해서 복지신경쓰면서 직원들 가려가면서


굴리는 사장은 드문듯하다. 이런사장있자면 절대 안망한다고 본다. 마인드가 아주다르다


당장의 눈앞에 돈에 작은 자영업 사장들은 솔직히 그릇이 그것뿐이 안되서 눈돌아가서 그런듯하다 ㅎㅎ


솔직히 자영업 작은가게 굴리는 사장들보면 그릇이 작고


눈에서 작은것에 벌벌떠는듯하다.


최저임금이 아무리 올라도 장사잘되고 흥하는곳은 흥하고


망하는곳은 망한다


망하는곳사장은 대다수가 최저임금때문이라고 하는듯하다.


백종원 그 프로그램봐도


골목식당 여러분이 봐도 망할가게 보이시죠??


ㅎㅎㅎ 암튼 반박글 환영합니다


이건 사장이 아닌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느낀점을 적고


최저임금 오르면 자영업자 다죽는다 이게 얼마나 헛소리라는걸 느끼고 쓰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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