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건강문제 때문입니다. 라돈은 이미 유명합니다. 환기를 잘시키면 문제가 없지만. 애초에 산업용 시멘트를 쓰지 않았다면 이런 번거럽고 가족이 폐암을 걸린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아내 그리고 미취학 자녀 그리고 노약자의 경우 남편보다 집에서 오랜시간 머뭅니다. 환기를 아무리 시켜서 라돈기준치 이하로 나온다한들 노출시간이 너무 길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산 폐타이어를 사용한 기사내용이 있습니다. 이거 어디에 사용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죠. 분명 시멘트 재료로 쓰긴 했는데. 어느 브랜드 어느지역이만 사용했다는 내용이 없어요. 즉 재수없게 걸려서 기형아 나오거나 암걸리면 인생 끝입니다.

차라리 후분양사셔서 건설자재 및 원가 다 확인하시고 방사능 측정 업체 불러서 찍어보고 사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팁하나 드리자면. 라돈은 사람 폐로 정화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니. 만약 집이 필요한데 급하게라도 아파트에 사셔야 한다면. 4년 정도된 다인가구가 실거주를 했던 아파트를 사시면 라돈수치가 많이 줄어요. 그다음 라돈을 없애주는 코팅전문업체가 있어요. 벽에 분사해서 막을 씌우는거 같습니다. 자세한건 검색을 해보시면 나올겁니다.

후쿠시마 폐타이어는 답이 없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