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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은 늘 시간싸움, 지지율싸움
게시물ID : economy_27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가입:2011-12-03 방문:1528)
추천 : 8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30 22:25:55
기본적으로 자산가들은 기다림에 익숙합니다.
숱한 자기계발서들은 이걸 '멀리 바라보는 능력'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돈이 있으면 그냥 시선을 멀리 둘 수 있게 되는겁니다.

당장 규제때문에 세금으로 몇백 몇천 손해보더라도, 5년후에 5억이 오를 집이라면? 또는 지금 당장 문재인 지지율이 폭락해서 차기 정권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할게 당연시된다면?

현금이 없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집을 팔지 않고 버틸 겁니다. 팔더라도 기대수익이 반영된 높은 가격에 팔겠죠.

이런 현상을 차단하려면 부자들의 인내심을 능가할 수 있는 규제의 영속성이 필요한 것이고 그게 시간싸움, 지지율싸움입니다. 집값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소유하고 있을 가치가 없다'라는 공감대가 집주인들 사이에 형성될 때  잡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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