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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루가 까발린 댓글알바조작 최진기 반박
게시물ID : economy_2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tabase
추천 : 10/19
조회수 : 220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9/04 01:13:41
진기가 여기까지 알바를 쫙 풀었군요 유튜브에서 눈물쇼하고 알바를 대거 더 동원했군요

참 재밌습니다 알고보면 본인들이 드루킹처럼 댓글 알바 공작 더 심하게 하는 왜 그럽니까 대체?




1. 최진기의 영상에는 대부분 짤방과 자의적 해석이 담긴 글뿐이고 통계에는 '출처'가 없다. 
자신이 불리하면 난리촐싹 원숭이 땡깡으로 커버친다

2. 원래 이혼율(Divorce rate)은 (그 해 이혼한 커플 / 그 해 결혼한 커플) 이렇게 잡는게 세계 공식적인 통계다
https://www.unifiedlawyers.com.au/blog/global-divorce-rates-statistics/
https://en.wikipedia.org/wiki/Divorce_demography#Divorce_statistics_by_country

3. 퇴직자수 늘어난거 해봐야 1만 3천명이다 2015년부터 이미 대졸자수를 넘었고 
오히려 MB정부때 퇴직자는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2/15/0325000000AKR20120215161100004.HTML

4. 문제는 40대 일자리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이고 
저기서 말하는 '취업률' 통계의 근원 출처를 제시하지 않는다 (취업률이 90%???)
http://finance.daum.net/m/news/news_content.daum?type=all&docid=MD20180817135122940&limit=30

5. 신규 취업자수가 마이너스가 되야 원래 정상인 나라는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구 소멸이 빠른 일본조차도 그런 수치는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일본의 아베는 일자리 330만개 늘렸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53531

6. 생산가능인구는 2016년부터 줄었고 올해 줄은거 해봐야 
11만명 정도여서 매월 30~50만 늘어나던게 5천명으로 준것의 변명이 되지 않는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811366619311584&mediaCodeNo=257&OutLnkChk=Y

7. 자신이 불리한 수치들: 고용률, 장기 실업자수, 청년 실업자수는 흥분한척 쇼하다 은근슬쩍 빼먹었다
고용률은 6월부터 낮아졌으며 장기 실업자수, 청년 실업자수는 18년째 최다치로 늘었다
https://news.v.daum.net/v/20180827030016826 / https://news.v.daum.net/v/20180822113903039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169

8. 그리고 또다시 자기한테 불리하지만 정말 중요한 통계: 가처분소득 감소,
소득 5분위배율, 하위 60% 소득 감소는 빼먹었다

가처분소득은 이번 정권내내 감소중, 양극화 지표 5분위 배율은 최악 
MB, 朴때 지니계수가 낮아지고 하위 20% 소득 6.6% 증가했다
오히려 이번 정권 들어서 소득주도성장을 실시했는데 하위 20% 소득은 7.6% 감소했다 
왜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양극화는 쏙 빼먹었나?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12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30847
http://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5

9. 왜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실업자가 줄은게 
박근혜가 잘못한걸 문재인이 고쳤다는 말도 안되는 정치선동질인가?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unemployed-persons 실업자수의 Trend 분명히 상승세다

10. 하다하다 안되니 촛불 얘기 꺼내면서 순수 경제문제를 자기 혼자 운동권식 정치의식화 시키는가?
정확히 통계 출처 Data, References 제시안하고 원숭이쇼하듯 흥분 분탕치면서 
논지 흐리고 불리한 부분 나오면 쓱 감추는 야비함

요새 부쩍 갑자기 최진기 강사(이 사람 경제학자도 아닙니다) 퍼오는 사람이 느는게 수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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