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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와 부동산
게시물ID : economy_27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tantCrush(가입:2003-08-23 방문:1618)
추천 : 5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17 15:12:51
금리가 어쩌구, 부동산이 어쩌구 하는 내용들인데
유튜브 같은거 보면서 정리한 내용들이고 어디 적어둘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둠
오타 많고, 수정 같은거 귀찮고, 그냥 백스페이스 없이 논스톰으로 쓴거라서 보기 불편 할 수 있음.



금리
 - 금리의 주요 역할은 물가 상승률을 조절하는데에 있다.
 -> 경제가 어려우면 금리를 낮추어서 물가를 높히고 시장을 활성화 한다.
 -> 경제가 좋으면 금리를 올려서 물가 상승을 늦추려고 노력을한다.

금리를 상황에 따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이유는 사회가 발전하는데 가장 안정적인 물가 상승 수치인 2~3% 를 유지 하기 위함이다.
만약 금리 조절을 잘 못해서 물가 조절에 실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과거 짐바브웨, 독일, 현재의 베네수웰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보면 안다.
 - 금리 조절을 통해서 이것을 유지하지 않으면 사회가 위태로워진다.
시민, 국민들이 경제 활동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금리의 역할이다.


금리와 부동산
부동산은 물가를 조절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다.
정부는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서 부동산 담보 대출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설명이 필요 없이 부동산은 최고의 담보물이다.
땅이라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하지 않은 불멸 불가면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별것도 없는 부동산에 국가와 은행은 70%의 담보를 잡고 대출을 내주는 것이다.

경제가 어려우면 국가는 대출을 유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 한다.
특히 부동산 담보 대출이 가장 직방으로 효과를 보인다.
사람들은 신용 대출을 받기는 꺼려해도 부동산 담보 대출에는 굉장히 관대하기 때문이다.

2010~2013년, 금리가 낮았음에도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적었던 시기가 있는데 이때 이명박이 진행 한 첫번째가 바로 부동산 투자 유도였다.
각종 취득세, 세제혜택을 통해서 부동산 사기를 암묵적으로 권한다.
취등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투기지역 해제,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연이어 진행 했다.
내면을 알고 보면 정부가 나서서 말한 것이다. 대출 받아서 집을 사라
정부가 노리는 노림수는 사람들이 대출 받기를 권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대출을 받으면 신용팽창이 일어나고, 신용 팽창이 일어나면 화패량이 증가하고
화패량이 증가 하면 당연히 물가는 상승한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한동안 저금리, 저유가, 저물가 시대였다.
물가가 낮아 지게 되면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냉소적으로 만들어서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저물가를 극복해야하고, 그것은 신용팽창이라는 것을 통해 물가를 상승시키는게 필요하다.
그래서 금리를 이용하는 것이고 그 수단으로 부동산을 이용하는 것이다.
왜냐, 수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분이 부동산 투자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부동산을 사라고 암묵적으로 유도하고 유인을 할 때 진짜 용기 있게 부동산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돈을 벌었다.
지금은 2018년이다. 2108년에 부동산 투자로 안정적인 돈벌이를 한 사람들은 보통 2010년~2013년에 부동산에 투자를 한 사람들이다.
물론 물론 정확한 통찰과 용기가 아니라 끝물을 탄사람까지 포함한다면 2017년까지 부동산에 투자 한사람들은 돈을 벌었다.
(해당 사람들은 사실상 투자라기보다는 투기를 통해 운 좋고, 눈치 좋게 돈을 번 사람들이라고 하는게 맞다)

그리고  선발대로 부동산을 통해 그 사람들이 돈을 벌자 조금 덜 용감한 사람들이 후발로 들어와 시장을 과열시킨다.
자기도 돈 벌 욕심에 웃돈을 주고사고, 그리고 또 그걸 웃돈을 주고 사고 다시 웃돈을 주고 사고가 반복되어 있는 시장이 현재의 시장이다. 
그리고 이 광기나 맹목적 믿음에 의한 원시 신항적인 행태를 반복하다 913을 맞이한다.
물론 913이후로도 부동산의 가격은 올랐다. 실거래량 없는 호가만
어쩔 수 없다, 아직까지도 미련과 광기 그리고 맹목적 믿음, 또는 부족한 현실감이 남아 있을테니까
하지만 언제까지 반복될지는 알 수 없다.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미국을 이길 수 없고, 정부를 이길 순 없는 노릇이니까

부동산이 무슨 수학 공식처럼 정해진 형태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가격이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겠지만
현재 정부의 노선으로 봐서는 지금이 부동산 투자는 아주 위험하다고 여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전 세계 모든 국기의 금리는 미국의 영향을 받고 그에 영향을 받은 대한만국의 금리는 부동산에 영향을 준다.
정부의 대책과 맞서 겠다는 말은 사실상 광기와 패기, 맹목적인 믿음 만으로 미국과 한국에 도전하겠다는 말과 사실 큰차이가 없다.

정부는 나름대로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이려한다.
부동산을 구매 하라고 정부가 암묵적으로 유도 한 것 처럼
부동산에 투자 하지 말라고 정부가 암묵적으로 압박을 아니 이번엔 대놓고 경고를 하고 있다.
좋은 말로 - 천천히 하지만 완고하게 더 이상 욕심내면 다친다고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부동산 신병자에게는 답이 없다.

어쨋든 정부가 쏘아올린 저금리라는 작은공이 부동산의 가격을 올렸고,
미국으로 부터 발포된 두번째 금리 인상과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기 방지령은  부동산신병자들의 불붙은 심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정부는 희망했던 물가 상승이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이제 해야 하는것은 대출을 막고 취득세 양도세 부동산 종부세 부과하고 주택담보대출 옥죄는 일이다.
이것은 정부의 선택이 아니라 필히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것이 대다수의 국민들을 보호하는 길이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해도 913이후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알 수 있다.
2010년 초반 중반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기간이었다.
그런데 913이후 지금은 글쎄 라는 단어가 먼저 떠 오르는 모험의 구간이다.
자꾸 부동산에 달려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투자를 하는 것도 투자지만 지금은 투자를 안하는 것도 투자인 기간이다.

-유튜부에서 부동산분석왕 티비보면서 정리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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