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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오늘의 마감 시황
게시물ID : economy_27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옐런튜링
추천 : 0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5 22:54:06
1.JPG
 
 
<코스피>
- 코스피 지수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
- 밤사이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의 하락과 기업실적 우려에 3대 주요 지수는 2~4%대 추락을 기록하며
  3대 주요지수 일제히 급락 마감.
- 밤사이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정학적 우려를 떨치지 못하며 약세를 보이며 마감.
- 금일 코스피 지수는 밤사이 미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2.43% 하락한채로 장 시작. 이후 기관의 매수세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엇갈리며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임. 장중 한 때, 2,000포인트 초반인
  2,033.81포인트까지 떨어짐. 장막판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하락폭을 줄임. 전일대비 1.63% 하락한
  2,063.30포인트에 장 마감.   
- 업종별 등락으로는  운수장비, 전기·전자, 종이·목재, 섬유·의복, 서비스업, 유통업, 기계, 증권 등 순으로
  하락폭이 컸음. 전기가스업과 화학, 통신업, 비금속광물, 의약품은 상승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70원 내린 1138.00원에 거래를 마감.
<코스닥>
- 코스닥 지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 금일 코스닥 지수는 밤사이 미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2.98% 하락한채로 장 시작.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왔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임. 장중 한때 3% 넘게 하락하며
  672.17포인트까지 하락함.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하락폭을 어느정도 만회하며 전일대비 1.78%
  하락한 686.84포인트에 장 마감.  
- 업종별 등락으로는 대부분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통신방송서
  비스, 인터넷, 운송, 금융,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등의 낙폭이 컸다.
  반면 비금속, 유통업종은 상승 마감.
<분석내용>
 
코스피 - 상승 141개, 하락 731개.
코스닥 - 상승 165개, 하락 1044개.
 글로벌 증시 흐름을 살펴보면, 밤사이 미국 증시가 대형 기술주의 하락과 기업실적 우려에 3대 주요 지수는 2~4%
대 추락을 기록하며 3대 주요지수 일제히 급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보잉의 호실적 발표에 100포인트
이상 오르며 시작했지만 부진한 신규주택판매지표의 발표 이후 금리상승으로 경제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
되고,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3대 주요 지수 모두 큰 폭으로 밀려났습니다. 9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5%
줄어든 연율 55만3000채를 기록하며 2016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고 은행주들도 주택담보대출과 다른
대출의 성장둔화 우려에 하락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공포의 10월이 지속되고 있으며 다우는 이달들어 7.1%나 떨어졌고 S&P500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8.9%, 11.7% 급락
했습니다. 한편 팩트세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의 80%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내놓았으며 아마존, 알파벳, 컴캐스트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밤사이 미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2%넘게 추락하며 시작했고 장중 내내 약세권
을 면치 못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가 연일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5일 약세장(베어마
켓) 진입을 가늠하는 잣대로 지칭되는 '고점 대비 마이너스(-) 20%'선까지 뚫렸으며 외국인이 이달 들어서만 주식을
4조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셀코리아'에 대한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통상 증시가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 '조정장', 20% 이상 내리면 '약세장'으로 보는데, 지금이 약세장임은 분명하고 국내 증시가 단기
에 이렇게 많이 떨어진 것은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처음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개인투자
자 분들은 리스크를 관리해야 할 시점입니다. 2008년 리먼 사태 당시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2배
였는데 코스피 2,000∼2,050 정도에 해당하며 현 지수는 이미 경기나 펀더멘탈 상의 악재를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라
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승 모멘텀은 불확실하지만, 개인 투자자 분들은 리스크 관리에 힘쓰시고 현금을 충분히 확
보하고 있다면 코스피 2,000∼2,050선에서는 많이 떨어진 종목을 저가 매수하는 기회를 찾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어려운 장세속에서 고생 많으셨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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