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실분들이 있어 개요를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블리자드란 게임사가 있음
매년 블리즈컨이라는 것을 개최해서 앞으로 게임 발표도 하고 기타등등 행사를 하는데
이번엔 디아블로 란 게임 후속작 발표가 아닌 중국게임회사에 하청을 준 디아블로 모바일을 발표함
블리자드 매니아들만 모인다는 블리즈컨에 최초로 야유가 터져나옴
PC게임이 아닌 모바일발표에 블리자드 팬 들의 실망감은 엄청남
유투브 등등 모든 게임 사이트 커뮤니티 SNS 등에 조롱과 야유가 넘칠정도...
블리자드 현재 (지금 아직 주식장이 안섰음)
디아 모바일 블리즈컨에서 발표이후 50달라대로 폭락;;
현재 까지 한화로 10조 가까운 주식 가치 증발...
이번주까지 폭락을 계속 한다면 반토막은 확실할 정도...
이번주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진 충분히 블리자드 초초빅엿을 먹은 건 확실함...
바뀐지 얼마 안된 수장이 굉장히 곤란할듯 퇴임한 전 CEO가 웃으며 즐겁게 퇴임한척 하고 이갈며 만든 함정카드란 설이 있을 정도 ㅋㅋㅋㅋㅋ
블리자드 는 전통적 PC게임의 강자 이고 팬들 역시 PC게임을 원하는 상황에서 중국 그것도 블리자드게임 표절전적이 있는 게임 회사에 하청을 줘서 만든 다고 팬들과 게임회사의 이미지 먹칠을 한 상황,,,
하지만 모바일 게임 특성상 아무리 난리가 나도
발표하면 엄청난 수익은 날것이 뻔해 보임
블리자드 주식을 살까요 말까요..
으흠 고심중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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