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외이사 하는군요.
오늘의 거래량
그리고 부담스러운 시총....
큰 쩐들의 전쟁터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잃어도 부담안될 정도로 배팅하긴 했는데
짐로저스가 과거의 국내기사에서 밝힌 북한에 대한 투자...
그리고 관광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위 회사에 접근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사외이사 자리가 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일 수도 있고
북한에 대한 그의 평소 지론처럼 투자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사외이사에 응한 것인지는 회사와 당사자만 알겠지요.
꽤 시장에 신선한 임팩트로 다가오고
외국인 대북투자에 대한 매우 큰손인 짐로저스가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주총건에 올랐다는건
꽤 긍정적인 시그널 아닌가 합니다.
다만, 매출 영업익에 대비 시총이 무지막지 하다는점...(바이오주 빰떄리기 일보직전)
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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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자리라 위험할 수도 있는 자리이니 각별히 조심하시길...(그래도 관광쪽 대물은 아마도 요놈 아닌가 하네요...)
PS. 개인적으로 고가돌파 장마감 추가매수를 시행(평단가가 쪼매 많이 올라감...)
지금껏 나온 대북관련 재료중에서 가장 핵폭탄급 재료 아닌가 함...(그리고 꽤나 신선함)
짐 로저스라는 투자거장의 사외이사 수용 파급력은
G2의 국력을 제외한 일반적인 중선진국 국부와 맞먹는 돈줄을 움직이는 자이고
현재는 현업에서 한발 물러서 있는 인물이긴 하나
본인 계열사 펀드운영 수익과
지수관련 로열티만 가지고도 남들은 꿈도 못 꾸는 연금이 보장되는 인물인지라....
그 추종 머니의 흐름은 버핏/소로스와 함께 전설로 기록되는 인물임
회사 체급에 비해 엄청난 인물이 사외이사직을 수락했고
이는 그의 과거 발언과 괘를 일치함으로
꽤 의미심장한 모멘텀이 형성된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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