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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정치수장 신년사에서 보이는 최대관심사의 변화
게시물ID : economy_28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4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2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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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년사 전문을 아직 다 세밀히 읽어본 후는 아니나

일하면서 뉴스에 나온 키워드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단어가 '경제'였습니다.

정권초기 북한에 대한 문제를 어느 정도 정리한 부분이 엿보이고(김정은 신년사)

정치적 변곡점에서 나타나는 오유경제 유명인사의 데이터 놀음까지 보여지는게

흐름이 한번 바뀌는 모습 아닌가 합니다.(이건 개인적인 지표로만 참고하는 것이니...N게시판 안티들 노는거 하고 좀 비슷한 모습이라)

대북주도 기존 철도에서 오늘 개성/금강산으로 흐름 변화가 포착되고(이것은 조금 더 봐야)


과거글에서 정권의 성공과 실패는 유권자들이 어느정도 기다려 주는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그 마지노선이 올여름 정도까지 이제는 가시적인 변화가 보여야 하는 시점아닌가 하네요.

정권초기는 교체에 대한 바램과 과거 정부에서 부터 누적되어온 큰 문제의

뒷수습이 주안점이었다면

이제는 현정권의 과도기에 땜빵한 부분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급하게 손질한 부분에 대한 절대적인 보완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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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에서부터 미중 무역협상의 진행에 대한 제스쳐를 취하는건 그들이 보는 내부보고서에

어느정도 문제점이 가시적으로 드러났고 "우리 괜찮음..."이라고 하기엔

그 지표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해야 하는 시점이라

덩치 큰 아이들의 몸싸움이 이제는 좀 진정되는 흐름 아닌가 합니다.

반도체에 대한 가격부분을 가지고 국내증권사의 목표가 하향이 줄줄이 나오고 있으나

추후 D램가격의 변화 추이를 좀 지켜 볼 필요성이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콧물이...주르륵..=ㅅ=;;




PS. 자동차의 경우 하반기 소비세 인하 수혜를 보기 때문에 기저효과에 의한 판매증가등이 보여질 것이며
    현재 부실화된 자동차부품주의 경우 1분기까지의 실적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네요.(수소차/전기차관련 테마는 별도)

ps2. 북미2차협상 전 북측의 경협의제에 관련된 금강산/개성공단에 대한 언급은 2차협상의 화두가 무엇이고 북한이 요구하는 최소수준에 대한 암시
     트럼프와 김정은 스타일상 1-2월중에 진행될 공산이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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