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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국영기업 방식
게시물ID : economy_28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발
추천 : 0
조회수 : 12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2/25 16:00:23
국영방식의 중국 경제의 미래
중국 상하이의 부동산 개발업자 첸 티앤용씨는 지난달 언제 돌아올지 기약 없이 몰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중국을 떠나기전 소셜미디어(SNS)에 '내가 중국을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28장 분량의 편지를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기업인들이 해외 이민을 선택하는 등 중국 경제를 암울하게 보는 시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첸씨는 편지에 "중국 경제는 암초를 향해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과 같다"면서 "근본적인 변화없인 배가 좌초되고 승객들은 모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여, 떠날 수 있다면 빠른 시일내 가라"고 덧붙였다.
이 편지는 얼마후 중국 당국의 인터넷 검열에 의해 삭제됐다.

중국 경제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인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리서치업체 후룬이 지난달 465명의 중국 부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은 외국으로 이민갈 생각을 하거나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다는 의견은 3분의 1로 2년전 3분의 2에 비해 크게 줄었다.
아주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어난 14%를 차지했다. 정부가 국영기업에게 특혜를 줘 공정한 경쟁이 어려운 데다가,
사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을 마음대로 수사하는 등 정부의 경제 개입이 과도해 자유로운 경영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경기침체까지 가속화하면서 기업인들의 의지가 점점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중국 기업인들이 연이어 실종되거나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것들도 기업인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하이항그룹의 공동창업자 겸 회장인 왕젠이 프랑스 휴양지에서 실족사했고, 앞서 2017년 1월엔 밍텐그룹 샤오젠화 회장이 홍콩 호텔에서 갑자기 실종되기도 했다.
양즈후이 란딩 국제개발 회장, 우샤오후이 전 안방 보험그룹 회장 등도 실종됐다가 수개월 뒤 중국 당국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해 인권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NYT는 "중국 기업인들은 정부가 경제를 장악하면서 미래엔 베네수엘라처럼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시작한 무역전쟁을 반기는 중국 기업인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당장은 기업 경영에 타격이 오지만, 중국이 미국와 합의하기 위해 사회경제 구조 변화를 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민신 페이 클레먼트 맥케나대 교수는 "비관론의 중요 원인은 나쁜 정책과 나쁜 리더십 때문"이라면서 "정부는 사기업들이 필요없으면 도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과 일자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 즉 인공지능이 일상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미 산업현장에선 자동화 공정이 상당히 정착된데 이어 요식업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란 비관론이 나오는가하면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란 낙관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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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대세 아닌가
말은 저리 하여도, 자본주의 방식으로는 일자리가 줄 수 밖에 없는기지

그람 국영방식은
기반확충까지는 대안으로 보임
나중에는 모르겠고

보마, 국영방식이
언제 손떼는가가 중요한기라
계속 움켜잡으모, 기업인들이 도망간다는기지

기업인은 돼지 아니가
기업인에 도덕을 요구하모 필패인기라
기업인에게는 법을 드리밀어야 하는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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