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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자 성장의 서막
게시물ID : economy_28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랭이신사
추천 : 5
조회수 : 269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9/08/31 2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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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년간 제가 쓴 글은 전부 의미가 없는 글이 되어버렸음. 제 예측은 실패했고, 앞으로의 방향을 써보겠음.
정치인들은 부동산을 끌어올리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헤아리기 어렵네요.
 
금리인하.png

미국 금리인하 2회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라 한은은 올해 하반기 1회 내년 상반기 1회 금리인하를 할 여력이 있음.
 
더 안좋다면 0.75%의 금리를 유지할 수 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전세대출은 2.0~2.2% 주담대출은 1.7~2.0 %로 대출금리인하가 될 수 있음
물론 강남3구 매매/전세 가격이 한번도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고, 각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좋은 대장 부동산이 오름세로 바뀔 수 있음
 
내년 총선 대비용으로 부동산 가격 방어 혹은 매매가 상승이 주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음.
 
하지만 초저금리는 언젠가는 거품붕괴로 이어짐
 
40대 고용증감.png
 
취업자의 허리인 40대가 갈려나가고 있음, 이는 제조업의 붕괴로,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임
소비자의 소비여력이 떨어지고 경제 불황이 닥쳐오면서, 자동차 판매량 급감으로 GM한국, 르노삼성, 쌍용차의 전망은 암울함
단기취업자.png
 
그리고 주 52시간과 주휴수당이 만들어낸 폐해가 엄청남, 둘중에 하나를 보완해서 했었어야 했는데,
자영업자는 주휴수당을 안주려고 17시간 이내로 알바생들을 고용하고, 알바생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마당에 여러개의 알바를 구해야되는
비효율이 일어남. 주 52시간을 못박고, 최저시급을 조금만 올리던지, 아니면, 최저시급+주휴수당을 합치면서 주휴수당을 없애던지 했었어야함
단기 알바 자리가 늘어나는 건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고, 그래프를 보면 파동을 치던게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이상징후가 보임
 
경기 선행지수.png
수출.png
 
세계경제로 경제 불황의 여파가 닥치고 있음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재선 전에 미중 협상이 타결될 시에는 다시금 단기 호황이 찾아올 수 는 있으나
지금 상황은 암울하긴 함
 
경기 선행지수.png
장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가고 있음. (변수는 미중, 미북, 한북미 경제 협정 등)
 
GDP 대비 가계 부채가 97% 이고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부채는 X2 하면 대충 맞음 196 프로임,
가계에서 더이상 대출을 할 여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고, 그러다면 부동산은 가격 방어하기가 힘들어짐,
 
정부에서는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금리인하를 할 것이고,
 
초저금리의 유지는 일종의 버티기 싸움임, 다른 신흥국 사이에서 빨리 망하지 않느냐의 싸움이고,  
초저금리로 대출이자가 싸진 만큼,  한편으로는 생활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솔직히
서민 입장에서는 체감하기 힘들고,  일본처럼 절약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오고 있음.
 
몇번 이야기 했지만, 취업률/출산율과 결혼율이 떨어지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대다수의 서민들은 소비하는 돈이 줄어듬,



출처 https://blog.naver.com/mistery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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