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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후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
게시물ID : economy_29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색털고양이
추천 : 1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6 00:03:15
다들 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혹은 부동산 때문에 고민들이 많으시죠?
추운날 친구와 한잔 거 하게 하면서 부동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저런 얘기가 참 재미 있었고 글로 남기고
싶은데 어디다 쓸곳이 없어 순서가 없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여기에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상승장
이게 과연 상승장인지 돈가치 하락에 의한 숫자놀음인지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2013~2015는 눌렸던 가치가 
본래의 가격을 찾아갔던 시기이고 2015~2018까지는 가치 상승
2019~2023년까지는 가치에 버블이 생기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돈가치의 하락과 버블이 만나 2023년까지는 쉬지 않고 달려서 서울 34평 신축기준 상위급지 평당 1억부터 
마지막 노,도,강,금,관,구  3000천 까지 형성될거 같습니다.
이 말은 30평기준 최상위급지 30억 최하위급지 9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거주를 위한 풀 대출이나 ,1주택 갈아타기, 무주택 전세갭투자
까진 매입이 빠르면 좋을거 같고 투자자는 당연히 홀드입니다.
지금 다주택,법인,요즘유행하고있는편법(?), 등등은 
차때고 포때면 기회비용으론 좋지 않은 상황이구요

위에서 잠시 언급 하였지만 가치에 버블이 쌓이는 상황보다
돈가치의 하락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거 같구요

우리나라의 특성상 헷지의 수단이 많지 않은 관계로 부동산에
유동성 쏠림은 막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구구절절 말이 많았죠?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 3년간 자신의 노동력이 계속 현금흐름을 만들수 있다면
앞 뒤 보지않고 자신의 자산을 최대한 실물자산으로 교환 해 
놓고 2023년에 매도를 권합니다. 단 주식은 갈놈만 대박나는 초 양극화로 갈것이고 이리저리 희둘리는 장이 될 것 이기 때문에 자신의 조상과 촉이 아주 아름답다면 뭍어두시고 아니면 그냥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것이고 앞으로 자본이
굴러가며 이익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5년도 이후에는 채권의 %가 0.5 이하로 놀게 될것이니까요.

그 시기가 되면 절때 넘을 수 없는 신분이 돈이라는 벽에 가려져
절때 넘을 수 없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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