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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 투자 뉴스 2가지
게시물ID : economy_2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사장리스펙
추천 : 5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16 11:52: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5% 줄었다.

작년 12월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6.9%였다.

1∼2월 소매판매도 작년 동기보다 20.5% 줄었다.

인프라 시설 투자를 포함한 고정자산투자 역시 1∼2월 24.5% 감소했다.
 
출처 : 국민일보 김준엽 기자
 
중국의 실물경제는 지옥으로 가는중 중국 기업들의 부채 위험도는 통계가 없어 알 수 가 없지만
이쯤되면 줄도산 할까봐 걱정되네요 우리 기업들의 대중수출도 감소할텐데.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3월15일(한국시간 3월16일 오전) 긴급 FOMC 회의 내용을 발표.
 
연방기금금리(FFR)를 '제로(0)' 수준으로 1%p 전격 인하
 5,000억 달러 규모 국채+2,000억 달러 규모 모기지 증권 매입 등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공식화했음.
 
한편, 파월 의장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가 개선될 때까지
제로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경제 활동이 한동안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마이너스금리는 적절한 정책이 아니며, 2분기 경제도 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전망은 코로나19에 달렸다고 밝힘.
 
또한, 이날 회의는 이번주 개최될 예정이었던 FOMC 회의를 대체한 것이라고 밝혔음.
 
당초에 예상 했던 스케줄 보다 신속한 대응을 내놓았네요. 미국의 회사채 리스크는 어느정도 해결됐지만
코로나로 인한 공급과 수요의 단절을 공급자들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 인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지는 뭔 짓을 해도 수요자체가 발생하지 않을텐데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또 이사태가 어쩌면 부채주도로 성장한 주요국 경제의 내관을 터트리는  대공황의 시발점이 될지....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한 주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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