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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성자 악용 증권사 수사청원
게시물ID : economy_29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일드캣
추천 : 3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17 04:23:2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w1Vx5

청원 동의및 타게시판에도 널리 복사해 유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내용전문입니다


대통령 지시로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행한 첫날

개장초기부터 기관들로부터 공매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 총 4408억의 공매도가 나왔습니다

장종료후 집계가 4408억이지 장중 얼마나 공매를 치고 환매하였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일례로

제가 보유하여 유심히 본 종목을 예로 들자면

3월16일 에이치엘비는 장시작부터 신한금융투자 창구로 공매가 시작해 9만여주까지 공매도를 하였고

장후반 실망매물을 다시 사들여 환매하여 장종료후 8천여주 공매도만 남겨두어 공매친 사실을 은폐하려 했습니다

다른 종목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장조성자라는 제도의 거래세와 업틱룰 면제를 악용해 자전거래와 하방매도로

그동안 증권사들의 불법과 탈세가 얼마나 만연했었는지 증명해 주는것입니다

이에 시장의 유동성과 안정을 위해 만든 제도인 시장조성자 제도를 악용한

증권사들과 이를 방관하고 조장한 전현직 금융위 수장과 책임자들을 수사하고 엄중 처벌할 것을 청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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