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노총 미쳐도 아주 단단히 미쳤구나.
게시물ID : economy_29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피린티
추천 : 7/9
조회수 : 17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06/19 19:55:41
지금 코로나 시국이다. 

수십만이 일자리를 잃었고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은 고사하기 일보직전이고 미국, 중국, 일본이 아주 안 좋은 이때에 우리가 이 시국을 잘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고통을 분담해야한다. 

앞으로 더 암울해질거고 이 사태의 바닥이 어디인지 아직 확인도 안되는 이때에...

니들은 오로지 니들 철밥통 챙길 생각만 하고 임금 인상할 궁리만 하는거냐? 

난 솔직히 상황이 이 정도면 임금 동결이나 5%이내의 최저임금 인상 주장할 줄 알았다. 아니 솔직히 그것도 개오버야. 지금 사태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임금 삭감 없이는 버틸 수가 없는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결이나 5% 인상안 정도 내서 코로나 같이 버텨봅시다 할 줄 알았다. 

근데 뭐? 25%?????
10770원??

제정신이냐? 

니들로 인해서 진짜 거기서 일해야할 사람들이 일을 못하고 있다.
니들이 알박기 하면서 해고도 안되고 정년 채울 생각만하고 
각종 혜택 다 쳐받을 생각만하고, 온갖 근로자가 누릴 수 있는 권리란
권리 다 누리고 평균 임금도 일반 근로자들보다 훨씬 높은 놈들이 
대기업에 빨대 쳐 꼽고 아주 하는 짓이라고는 나라 경제 피 빨아먹는 짓밖에 안하네. 

니들은 정말 사라져야한다. 사회의 악이고 노동시장 교란하는 
폐악단체다. 

와...최저임금 10770원...웃음밖에 안나온다. 

그동안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린 결과 어찌됐는지 뻔히 알건데
이 코로나 시국에 10770원...

정신 나간 놈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