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하나 샀습니다.

전세를 계속 주고 저도 전세를 살고 있죠~

 

 대출을 5천 정도 받아서 샀었는데요~

이번에 아파트에 들어가려합니다. 전세금 상환을 하려니 한 3천 정도 모자라서 대출 받아서 상환하려 합니다.

 

아파트가격은 현재 시세로 2억 4천 정도 합니다. 총대출이 8천 정도 예상합니다.

 

여쭤 보고 싶은건, 2억 4천짜리 아파트에 대출이 8천 정도 있다. 과연 대출금은 적정한가? 입니다.

제 월급이 세후 200 정도 됩니다. 대출이자가 4% 계산했을때 월 26만원 정도 되네요.

아내는 전업주부이고 딸래미가 한명 있어요. 빠듯하게 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아파트 구입하면서 얼마 정도 대출 받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