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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주식은 고수도 있고 하수도 있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리부엉이
추천 : 7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7 02:09:27
천부적으로 DNA를 타고나서 고수인 경우도 있지만 하수라고 불리는 걸음마 단계부터 시작해서 고수된분들이 더 많죠.

다만 고수가 되기위해 들인 그 시간동안 들인 노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고수가 된다한들 주식이 돈이랑 연관되다 보니 빚이 있거나 재산을 탕진하고 얻은 고수 타이틀도 있고요. 고수라고 해서 돈이 만거나
한것도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어떤분은 차트 맹신하는분도 계신대 제대로 볼줄아는 사람 몇 없습니다. 지나고보면 이런대저런대 해석하기 나름이고
차트없이 수급 매집흔적 가지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요.

메이저가 차트로 유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에 하루에  200 이상 버는분이 계셨는대 그분이  제자로  몇사람 모아놓고 본인이 보는차트랑 보조지표까지
알려줘도 한두 사람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했다고 ㅎㅏ시더군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손해나도 무방한 돈으로 하고 이익이 나도 내 돈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금 하세요. 처음에는 돈벌기 쉬워보여도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최태원씨 보세요
오래된분들 중에는 주식하는 사람 늘어나면 유동성 공급자 호갱님 늘어 났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늘어 났다고 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그중  한명이고요.  이거 쓰느라고 모바일이라 한시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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