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훌륭한 이론을 왜 이제 알았을까 싶네요.

예전에 혼자 음모론으로써 생각해봤던게

"한국은 상대적으로 노동시간이 길고, 임금이 낮은 것은

'단순히 유한계급의 혹은 부르쥬아지 따위의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가난할 필요는 없어도, 긴 노동시간 때문에 지치고 바뻐서

사회와 경제 따위에 대해 생각할 수 없도록 하는 효과'가 가장 크다"

는 것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