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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의 추천을 받아 대출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상환질문
게시물ID : economy_9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26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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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천정도 빌릴 예정인데 3.7퍼센트의 그냥 대출과
4.1퍼센트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중의 선택을 질문드린적 있는데요

그냥 대출을 추천받아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4900만원의 대출을 했는데요. 이렇게되면 중도상환수수료 1.5퍼를 안 물고 그대로 이자만 낸다고 가정하면
매달 15만원정도의 이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전 추천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상환을 해 나가면 이자에 대해서도 상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득이다 라고 해서 일반대출을 추천받은 셈인데요

이제부터 질문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갚느냐.

아니면 이제부터 적금을 들어서 1년 만기시에 갚고 연장을 하느냐가 되겠습니다.

이래저래 짱구를 굴려봤는데 중학교때 배운 복리계산 등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다니.....
1.5퍼센트의 중도상환 수수료라고 해도 이걸 12로 곱하면 18퍼센트가 되고. 그런데 사라지는거니까 그러면 또 안되는거같고...
미리 상환해서 이자를 줄이는것이 좋은거 같은데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센것도 같고....

어느쪽이 이득인가요???? 

누구에게는 큰돈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회 초년생에게 너무 큰돈이기에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오늘의 야근을 위해 자야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유분들 고마워요~~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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