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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어린이집에 맡겨야될 경제력이라면 애초에 낳지말았어야함
게시물ID : economy_9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은노예댜
추천 : 8/30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1/17 21:12:57

3,4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러 가야될 수준의 경제력이면 애초에 자식을 낳지 말아야한다


보육의 비용과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정부와 사회에 보육을 내팽겨쳐버리고 일하러 가야될 경제력이라면 

애초에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했다


모든건 경제력에서 출발한다

돈없는 서민이 경제력은 안되는데 지 분수도 모르고 알량한 자식욕심에 애는 낳아놓고서는

애는 키워야지, 돈은 없지 이러니까 

한창 보육해야될 2,3살 되는 애들을 어린이집에 내팽겨쳐놓고 일하러 나가니 온갖 잡음이 생기는거다


이것도 부자집이면 수준높고 윤택하고 안락한 영어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데

애초에 돈없어 보육을 포기하고 일하러가는 서민은 상상도 못한다


그러니 저렴한 곳에 애를 맡기니 

거기서 또 같은 수준의 부모를 가진 서민자식들끼리 모이게되어 서민들의 저급문화를 형성한다.. 폭력, 불평등, 차별 등등 이런 저급문화들

어린이집 서비스도 당연히 열악하고 꼬마때부터 서민의 불행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경제력이 약할수록 범죄.사고에도 더 노출되고 문제아가 된다


이런 애들이 올바른 인성발달이 되겠는가?

당연히 꼬마때부터 인성발달에 악영향을 받으며 자라나고, 얘네들이 커서 자식을 낳으면 마찬가지다. 결국 서민들은 대를 끓기전까지 매트릭스에 갇혀 쳇바퀴를 도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올바른 인성발달을 위해서 4살까지는 부모가 보육할 것을 권고한다


부자자식은 방황하고 공부못해도 부모의 재력인맥으로 먹고살게는 해주는데, 서민자식은 공부 못하면 답이 없다

내가 아는 중학교선배도 공부못해 남들 집에 갈때 남아서 청소하고 나머지공부하고 그랬는데 부자부모 만난덕에 행복하게 살고 있다


서민은 자식낳지마라

니들의 자식욕심으로 평생 고생할 자식의 인생을 생각해봐라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당장 남자애들은 군대가면 병신되지 않을까 걱정해야한다

내 주변에도 군대에서 정신병 얻어와서 10년 넘게 정신과에서 약 타먹는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식은 안 그럴꺼라고 생각하지만 서민들은 별수 없다. 서민들 중에 분명히 군대에서 병신되는 자식 나온다. 지금도 나오고 있고, 다 알다시피 작년에도 큰 사건있었다. 그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


서민이 자식욕심을 가지는 것은 쥐뿔도 없는 넘이 대출내서 벤츠 구입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보다 더 심하다

벤츠는 나중에 정신차리면 팔아버리고 잔금은 갚으면 되지만, 서민자식은 죽어야 끝이 난다


자식은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지능.재능.외모.질병.능력.재산.성격등등  물려받아 태어날때 99%이상은 결정된다

학원 보내서 아무리 굴려도 물려받은만큼만 하도록 되어있다


대부분이 부모의 신분을 세습하고 극소수만이 신분상승에 성공한다

앞으로는 갈수록 신분상승의 가능성은 적어지고, 신분은 고착화될 것이며, 서민은 자자손손 서민으로 부자는 자자손손 부자로 남는다

신분하강할 가능성이 더 높고 현재 한국사회의 모습이 수많은 중산층.서민의 자녀가 하위층으로 내려앉고 있다

앞으로 서민이 신분상승할 유일한 기회는 로또, 스포츠선수로 성공 밖에 없을꺼다


본인은 서민이면서 자식은 신분상승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이기심이며, 자기기만이며, 욕심이다

자녀에게 행복한 삶을 보장해줄 수 없다면 자식을 낳으면 안된다


솔직히 제말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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