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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FG][업글필요] 프렉탈호프덱
게시물ID : element_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efellen
추천 : 10
조회수 : 21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4/26 17:10:00
안녕하세요 ^^
564번 글 쓴 liefellen입니다.
댓글이 달린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확인해서 운영 팁 위주로 글을 좀 써보겠습니다.

일단 소개 드릴 덱은 프렉탈호프덱이구요
적힌 내용대로 프렉탈과 호프가 키 카드가 되겠습니다.

우선 레인보우는 노바를 이용하는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되긴 하는데
노바를 이용하더라 하더라도 랜덤 지형의 특성상 원하는 팬텀이 생성 안 될경우
화딱질 나죠 말리면 끝없는 상실감? 복잡하고 생각많이 해야 하고 ㅠㅠ
그렇다 보니 신경질이 많이 나서 레인보우 하다 접으시는 분 얘기도 몇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나 해서 많은 고민을 하다
top 50과 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봤습니다.
단일덱으로 단순하게 FG를 이길 수 없나 ㅠ

Level 6 (FG)는 2장의 드로우와 200 라이프로 인해
일반적인 단일덱으로 이기는 것이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다들 레인보우로 6렙 노가다를 하는 것이죠
그래도 레인보우가 모든 FG를 상대로 무난한 승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디바인 글로리 절대 못이김 ^^;;)

단일덱으로 FG를 이길 수 있는 덱은
디멘젼실드를 이용한 에테르랑
(사실 이덱이 대놓고 더 좋음 업글도 크게 필요 없어요 다음에 소개 해드릴께요)
파라오를 이용한 타임덱
플르두??를 이용한 워터덱
안티매럴???을 이용한 엔트로피덱
아프로톡신???을 이용한 데쓰덱
(제가 영어가 무지 약해요 ㅠ)
정도인데요

주제로 넘어가서 프텍탈호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앞서 적으대로 3마크, 2장의 드로우, 200라이프를 이기려면
방어가 되지 않고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일반 유저가 아무리 고데미지를 내더라도 FG 앞에서는 초라할 뿐이죠
방어가 되지 않고 FG를 이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호프, 디멘젼실드, 플루드,? 아프로톡신? 다 방어를 위한 것이죠)

물론 방어만 해서 이길 수 있느냐
이길 수도 있겠죠 카드 장수 60장 해서 결국 드로우로.......
(오시리스는 덱이 30*2라 쉽게 이기겠지만 ㅎㅎ)
물론 이런 덱도 있긴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고 화딱질 나죠
노가다의 의미도 퇴색될 것이고

프렉탈호프의 장점은 방어를 견고히 하다가
한 방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 글에서 제가 너무 운용적인 부분을 말씀 안드린거 같아서
이제 운영적인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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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 싫으신 분은 여기서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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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덱은 2개지만 추후 설명 드리고
상대가 무엇을 하냐에 따라 당연히 다르지만
일반적인 운영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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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L을 소환하고 에테르 8 팬텀을 모아 프렉탈을 한다.
(프렉탈은 핸드에 빈 공간 만큼(프렉탈 자리 포함) 유닛을 생성하기 때문에 핸드 관리 중요)

2. 호프를 발동?하고 적당한 수치 많큼 RoL을 꺼낸다.
(필드는 유닛을 23마리 밖에 내놓질 못합니다. 좋다고 많이 꺼내면 데미지딜러인 드래곤을 놓을 자리 부족)

(라이프의 경우) 2.5 리프드래곤을 소환하여 적당량만큼 라이트->라이프로 변경한다.
(상대가 유닛 컨트롤이 없을 경우 미리 내 놓아도 되지만 타켓 일순위라 빨리 죽습니다.)
(그래서 상대에 따라 2마리 이상을 동시에 소환해야 할 경우도 있구요)
(리프 드래곤을 프렉탈 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3. 페랄 본드나 샤드로 피도 회복하면서 한다,
(타이밍 설명이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

4. 데미지 딜러인 드래곤을 소환한다
(이 덱의 특징상 드래곤은 2마리씩 밖에 없는데 상대 덱이 드래곤을 소환했는데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이러면 무작성 소환하면 프렉탈 할 데미지 딜러가 없어지니)
(프렉탈과 드래곤을 동시에 할 수 있을 때 하면 좋습니다.)

5. 드래곤을 프렉탈의 해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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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약 전략이긴 한데 이것으로는 부족하죠 ^^;;
상세한 설명을 하자면 이제 분리해서 하겠습니다.

(라이프)
라이트의 경우 보다 소울을 *2하기 때문에
데미지를 훨씬 빨리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페랄 본드로 생명력도 훨씬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구요

하지만 RoL의 경우 리버스 타임을 당하지 않는데
리프 드래곤은 적대치가 높아서 인지 나오는 족족 제거 대상 1위가 되어
단점이 많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근데 둘 다 장시간 굴려본 결과 라이트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

다시 얘기하면 라이프의 경우는 리프 드래곤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부르냐에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대의 유닛 컨트롤 없으면 100% 라이프가 안정적이지만
부엉이눈, 파이어볼트, 드레인라이프, 리버스타임 등 다 걸리니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리고 초반에만 살아 있다 하더라도 초반에 부른건 큰 의미는 없어집니다.

그래서 맞아 죽을거 같다 싶음 2마리 한꺼번에 혹은 리프 드래곤도 프렉탈을 해야합니다.
(미라클 빼고 프렉탈 4장도 괜찮고, 지금 생각해보니 쿼이텐센스?? ㅠ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핸드 관리...
이거 디스카드?도 자주 해야 합니다.
최종목표인 드래곤 프렉탈을 위해서 중복되는 카드들이 많은데 몇 소울 차이, 드래곤 1~2마리 차이로
승리를 놓칠 수 있습니다.

얘를 들면 호프
호프는 이미 나온 상황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요없는 카드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무기도 마찮가지겠구요. 
다시 부르면 되겠지만 팬텀이 손해가 됩니다. 
게다가 RoL, 리프 드래곤 등은
함부로 불렀다가 필드가 낭비되죠
필드는 23마리 밖에 내놓질 못합니다.
(미라클 상대시 공격드래곤 10마리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임의로 버릴 순 없죠
미라클은 더 합니다. 사용하면 마나 오링

그렇기 때문에 지형, RoL, 패럴본드(혹은 샤드)
(호프 데미지와 회복 되미지로 인해 생명력 감소 없이 안정적일 때...)
등을 일정 수준 이상이 될 때 사용하지 말고 핸드에 차곡 차곡 쌓아 둡니다.

그러고 8장이 될 때 중복 카드들을 한 장씩 버리는 거죠
(버리는 순위는 리프드래곤=RoL>=호프>무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마나 손해보다 필드 손해가 더 클 경우 호프는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필드보다 마나 손해가 클 경우는 RoL을 사용하면 되겠구요)

그러다가 이제부터 데미지 주면 되겠다, 드래곤과 프렉탈이 같이 나왔다
(유닛 컨트롤 없음 드래곤은 마나(팬텀)이 되는 대로 불러도 됩니다.)
미라클을 사용하는 덱을 상대할 경우는 이제 한 방에 죽일 수 있겠다
(데미지 100이상을 유지해서 매턴 미라클 쓰게해서 이길 수도 있지만 드로우 때문에 질 수도 있습니다)
싶을 때
순식간에 핸드를 비워버리고 (프렉탈 만 빼고)
그렇게 드래곤 8마리가 핸드에 한 꺼번에 생성되서
물론 한꺼번에 소환할 필요는 없지만 다음턴에도 팬텀은 많이 생설 될테니
데미지를 주면서 이기시면 됩니다.

(라이트)
라이트의 경우는 라이프의 경우보다 아주 큰 단점이 데미지가 약하다는 건데요
드래곤의 데미지는 둘다 12지만 사용하는 팬텀이 더 들고
라이프는 라이트에 *2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방이 약합니다.

그렇다고 RoL만 많이 생성하면 데미지를 주는 드래곤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회복을 하는 미라클, 디바인 글로리, 파이어퀸, Morte 등을 상대로 힘들어 집니다
그렇다고 RoL을 적게 뽑으면 팬텀 공급이 힘들어져서 드래곤을 부르기 힘들어집니다 

RoL 수를 조절하는 것이 라이트의 경우 핵심 포인트인데요
(사실 생각해보니 은근 생각할게 많긴 합니다.)
호프 데미지 조절과 팬텀 생성 조절, 필드 수 조절을
삼위일체? ㅎㅎ 해서 갯수를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RoL을 프렉탈 몇 번 할 것이진 핸드도 생각해야 하고...
(상대가 유닛을 컨트롤이 좀 있을 경우 RoL 프렉탈을 3번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라클을 이용하는 덱에는 더욱 세밀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마라클을 계속 사용하고도 이길 수 있을 경우 데미지 100이상을 뽑으면 되긴 하는데
드로우로 지거나 후반을 도모하다 초반에 질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글 쓰면 복잡하고 길어지는데 핵심 키포인트 요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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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 프렉탈 시 핸드관리 필수 (디스카드 이용) - 고효율 팬텀을 위해서
2. RoL 수를 조절해서 호프 사용, 호프와 생명력 회복 밸런스 조절
3. 필드 관리를 통한 데미지를 위한 드래곤 관리

(라이프)
1. 리프 드래곤은 키 카드다!!!

(라이트)
1. RoL 수가 많으면 필드 자리가 부족해 데미지가 약하고
RoL 수가 적으면 팬텀 공급이 부족해 데미지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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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두 덱을 비교하면 경험으로 RoL 수 조절만 잘 하면
데미지가 약해도 좀 더 단순한 라이트가 더 좋습니다.

라이프의 경우 넵툰을 이기기 힘듭니다.
리프 드래곤이 살아남기 힘들어서요 ㅎ
동일한 이유로 스콜피오도 이기기 힘들고
엔터널 피닉스덱은 이기는게 불가능 합니다.
리프 드래곤은 파이어볼트 맞고 무조건 죽습니다. 파이어 스톰도 있고
(라이트의 경우 파이어스톰 맞아도 RoL 한마리는 미리 핸드에 준비하고)
(전멸 할 경우 다음에 다시 또 프렉탈 하면서 하면 어떻게든 이길 확률은 있습니다 ^^ 30~40%?)
(게다가 다행인건 피닉스들이 4데미지 뿐이라 RoL도 그리 많을 필요는 없어서 ㅎ)
(그리고 라이트 드래곤이 항마가 조금더 좋아서 ㅎㅎ)
Decay 덱도 이기기가 상당히 힘들어지구요
(리프 드래곤이 드레인라이프를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라이프는 마크때문에 일소울 씩 먹는데)
(소울 흡수를 여럿이서 할 경우 라이프 소울은 항상 0이 되어)
(리프 드래곤을 부르는거 자체가 불가능 해집니다.)
제미니도 기술 제거 때문에 힘들어 집니다.

라이트의 경우는 페록스를 이기기 힘듭니다.
유닛 컨트롤이 없는 대신에 페럴본드 때문에 데미지 회복이 장난 아닙니다.
데미지가 약해 초반에 끝낼 수도 없고 한방에 200데미지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해 집니다.
(라이프로 상대시 유닛 컨트롤이 없고 RoL도 조금 내면 되기 때문에)
(대는 대로 데미지 드래곤을 부르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기는건 아닙니다 ^^)
그리고 파이어 퀸도 조금 힘들어 집니다. 제가 초반에 무기가 나와서 파이어퀸의 기술을 지우지 않았다면
역시 페럴 본드로 데미지 회복이 장난 아니게 됩니다. ^^;;

그리고 두 덱 동시에 절대 불가능한 상대는
헤르메스랑 옥탄? 입니다.
헤르메스의 빠른 데미지와 폭염? 등 파이어 실드 나오면 무조건 GG이고
옥탄의 20데미지는 방법이 없습니다. ㅠ

그리고 거의 만나면 이겼다 생각하셔도 되는 덱은
디바인 글로리 !!!!!!!!!!!
레인보우로 그렇게 힘든덱이 참 쉬워집니다 ^^
RoL수 8만 맞추고 열심히 때리면 됩니다 ^^ 
(부여마법? 부스는게 있어서 엘마는 힘들지만)
그리고 미라클덱 ㅎㅎ
미라클 쓰는 것만 조심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

아 너무 길어졌습니다 ㅠㅠ
각 덱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책과 운영에 대해 더 묻고 싶이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Ps. 파라독스 상대로는 RoL만 23마리 채워도 됨 ㅎㅎ 실드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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