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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의 삶
게시물ID : emigration_2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만뇬최고
추천 : 6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2 20:56:46
이제 대만에서 산지 4년째 지금 비도 엄청 많이 오내 ....  몇일전에는 버스 안에까지 물이 찾었는데... 한국은 가뭄이라 그런지 비가올때마다 한국 가뭄걱정을 한다 나름 대만사람이라고 남들한테 예기하고 ,또는 한국친구들이 현지인이라고 예기도하지만. 난 진짜 한국시람인가보다.     중국어 내이름 석자만 알고 건너왔던 대만 ..... 처음1년 회사. 집.   쳇바퀴돌듯.  그후 독학으로 반정도는 말하고 듣고할수 있다만.  나이탓인지 ㅡㅡ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처음 정착한곳에서 한국사람이라곤.  나. 사장님.  식당 이모님.  너무외로워따 ㅜㅜ 소주는 왜이리 비싸고(까르프에서7500원정도.식당12000원) 음식은 요즘들어 왜이리 안맞고. 한국식당 간판달린곳 가서 먹어보면 대만사람들에게 내가 더 창피한지(현지 맛으로 변형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맛..진짜 한국양념으로 한식당은 17년째 시골네서 장사 엄청 잘되는데....) 그래서 이제 나도 도전한다.  한국에서 주방장 모시고 다음달 한국식당 오픈합니당 ㅎㅎㅎ 4년동안 살면서 엄청 많은일이있었지만.  현지 대만 와이프를 만난게 나에게는 최고의 선물(시파 왕고집) 그래도여자말 잘 들으니 좋은일만 있는거 같내요.. 내고집대로 한다면 풍비박살나겠지만.   대박나라고 화이팅 해주세여!!! 대만에 궁굼한거있음 물어보시면 성심 성의껏 답 드릴게요!!!   대만 살기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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