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현26살 남자입니다

대학교2년제 소방과를졸업하여 졸업 후 군대갔다와서
소방계열로 일하고있습니다.
영어가 안되서 워홀가기전까지 한국에서는 문법, 단어공부를하고 필리핀연수 3~4개월 후 호주, 미국, 캐나다 셋중 갈곳을 고민중입니다.
제가사는지역에 유학네x 라는 곳이있더라구요
저는 영주권을얻고 그곳에서 살아가고싶은지라 상담을 받으러갔습니다.

상담 후 궁금한점이있어 자문구해봅니다

우선 미국쪽 영주권얻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하는데 저는 미국에서 일하며 살고싶은데... 저녁8시부터 이 게시판글은 거진 쭉 둘러보니 비숙련, 숙련(?) 이있다는데.,  비숙련은 아예 막혔다고하시는분이있는가하면 개인적으로 알아보는건 된다하시는분도계시더라구요 정말 방법이없는건가요?

또하나는 상담받은곳에서 말하시길
우선 필리핀어학연수3개월 + 호주연수 3개월로 영어를다지고
남은 6개월 농장같은 곳에서 일을해서 돈을벌고 기간이끝나면 한국왔다가 TAFE라는 곳에서 기술을배워서 취직을하면 영주권이 나오기가 비교적쉽다 라고하셨었거든요.
이게 괜찮은방법인지, 더 괜찮은방법이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캐나다같은경우는 공부하면서 일을할수가없다하니 포기를했구요

한번취직하면 콕 박혀서 이직안하고 쭉 하는스타일이고
활발하고 서스럼없이 모르는사람하고도 얘기하고 하는성격입니다.

호주 미국 둘중 선택하라하면 전 미국쪽이 더 좋아요
영어는 늦었다고생각안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가 하는만큼 후에 보상받을수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할거에요
세상에 안힘든일 없다고생각합니다 하물며 아는사람도없고 아주아주 먼 타지에서 혼자 일어선다는건데 열심히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