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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은 이미 선택이 아니라 필수.
게시물ID : emigration_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tteman
추천 : 3/10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8/01 06:39:11
인터넷에서 누가 한 말인데 너무 공감되서 전합니다.
 
"한국이나 어디나 똑같다. 한국에서 힘들면 거기도 힘들다. 하는 애들은 하등 도움이 안되는 애들이니 일체 상종을 하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는 ㅂ1ㅅ이거나 알면서 기만하는 개색히다. " 
 
갈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뜨세요. 같은 조건이면 소위 선진국이 3억8천만배는 사람 답게 삽니다.
 
남조셴은 식민지입니다. 법과 사회규범 관습이라는 투명 울타리 안에 가둬놓고 노동착취하는 거에요. 미국도 같다구요?
미국과 남조셴은 태생부터 다릅니다. 조셴이 일본에서 해방된 후 정권을 잡고 국가요직을 차지한 것들은 친일 매국노들
이었습니다. 이승만의 독립운동가 코스프레와 미군정 때문이었죠. 모든것은 여기서 부터 잘못됐어요. 친일 매국노들은
무서울 게 없어졌죠. 그 이후로 식민사관 시즌2가 시작됐고 경제 식민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악의 노동조건 하에 조선노예들은
무참히 희생되고 그 과실은 전부 매국노들의 후손들이 ...이게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에요.
 
그러니 미국이 나무 울타리면 남조셴은 전기철조망에 대인지뢰밭이에요.
 
영어 못하면 멸시 받는건 당연해요. 근데 남조셴에서 벙어리의 삶이 어떤지 상상이나 가세요? 같은 조건이면 남조셴은 불지옥이에요.
 
괜히 행복도가 내전국가(이라크, 수단)만도 못하고 자살율 1위가 아닙니다.
 
남조셴은 국운이 다했습니다. 2018년 기점으로 인구절벽까지. 끝없는 추락만이 있을 뿐이죠.
현재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도 하향세입니다. 경쟁력도 성장동력도 없어요. 이게 심각한 문제죠.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거.
 
남조셴에서 도덕이나 윤리, 인권, 정의 사회적 가치는 개쓰레기고 말레이시아 필리판만도 못합니다.
경제력만 좋은 편이었으나 사실 그것도 이명박근혜 테크 타면서 양극화가 극심해져서 서민의 삶은 지난 7년간 계속 피폐해졌죠.
 
이제는 그 잘난 것도 없는 경제조차 폭망입니다. 쥐박이가 모든 것을 헤집어놓고 국가기반을 송두리째 썩혀버렸습니다. 곳간은 다 털어먹었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게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쭉 하향세 확정입니다. 탕수육, 양념통닭이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이
될 겁니다. 이미 주변에 통닭도 부담스러워서 못 먹는 사람 많아요. 노점상, 연탄태우는 집이 폭증했습니다.
모든것이 70년대로 회귀하고 있죠. 지금 그 불길이 당신에게 닿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곧 밑에서 열기가 느껴질 거니까.
 
이와중에 기득권들은 의료영리화와 수도민영화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의료보험 개쌉치는 소리고 10년 안에 한국은 곧 미국이 재앙적 의료비 부문에서 명함도 못내밀게 만들겁니다.
법안은 모두 통과되었고 천천히 조셴노예들 너무 놀라지 않게만 진행시키는 수순입니다. 
 
같은 고생을 해도 미래가 없는 것과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것은 완전히 달라요.
실패해도 외국에서 하세요. 여기서 안전빵 한답시고 쥐꼬리 월급으로 연명하며 예정대로 빈곤노인이 되지 마시고...
노인빈곤율 1위는 우연이 아님.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음. 젊을 때 쪽 빨리고 늙어서 개털되는 시스템.  
 
 아 글고 이미 아무죄 없는 사람들이 벌을 받거나 유치장에 갇히기도 합니다. (세월호 관련)
여당이 계속 집권할 시 지인이 남산으로 끌려가는 것도 곧 보시게 될 가능성 충분해요.
오바 아닙니다.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지금 남조셴은 그런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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