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읽다가 윌리엄 포크너 언급되길래 급생각났는데요
윌리엄 포크너 the sound and the fury가 우리나라에선 '음향과 분노' 라고 번역되더라구요
이거 sound가 그 sound 가 아니지 않나요??
소리 sound 말고 unsound의 반대 의미에서의 sound 아닌가요??
사실 저도 책을 안 읽어봐서 잘 모르긴 한데
혹시 영문학 공부한 분 계시면..
걍 궁금했어요 옛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