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용비불패님 컨버스 나눔 후기입니다. 경과 및 후기 궁금 하신분 (스압)
게시물ID : fashion_117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실이오빠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5 22:19:55
용비불패님께서 나눔 하신 컨버스를 오늘 받았습니다.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14474
우선 신청 하신 분들 중 나눔 경과를 모르신다고 글 쓰신 것을 봤기 때문에 후기 겸 인증 글을 씁니다.(사실 기간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 ^^;)
 
7월 17일 나눔 글에 신청하고 메일을 보낸 후 답장은 일주일 뒤(7월 24일)에 왔습니다.
 
나눔 하시는 분이 메일에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내용과 본업이 너무 바빠서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나눔 글에서도 봤지만 신발 판매 하는 일을 하시는 듯 하니 바쁠 것이라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신발 발송도 일이 많아서 7월 31일까지 보내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쨋든 바로 입금 하고, 입금 했다는 메일을 다시 보냈습니다.
 
7월 31일이 되도 따로 연락은 없었고, 메일은 수신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뭐 7월 말 부터 8월 초중순까진 휴가철이니까
 
일도 더 바쁠 테고, 휴가도 가야 했을테니 저도 뭐 급한 건 없어서 그냥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어제(월요일) 메일 확인을 하셨고, 하시자 마자 바로 보내신 것 같습니다. 오늘 바로 신발을 받았으니까요.
 
사실 그 당시 나눔 글이 베오베까지 간 터라 신청자도 많아서 경과를 궁금해 하신 분이 많았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저도 궁금하고 기다려지긴 했지만 급한 건 아니었으니.. ^^;;
 
바쁘신 와중에 글 하나 정도만 짧게 패션 게시판에 써주셨으면 신청자 분들의 불만을 잠식 시킬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신발을 받았으니 나눔하신 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제 신발 후기 입니다. ^^
 
나눔1.jpg
 
 
택배 앞부분에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글을 남겨주셨네요. 우체국 택배는 정말 최고입니다.
 
컨버스 네이비 하이 270mm 입니다.
 
나눔2.jpg
 
 
택배를 뜯어보니 완전 새 신발이었습니다. 나눔 글에서 판매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나눔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리저리 살펴봐도 하자가 없었습니다. 혹시 나눔 늦어졌다고 새 신발을 넣어주신 건 아닌지 ^^;;;
 
 
 
저는 사실 컨버스를 한번도 신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런닝화계열 운동화나 단화 위주로 신었습니다. 더구나 발목위로 오는 하이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까 고민 했다가 옷 몇 벌에 맞춰 착샷 겸 신어봤습니다.
 
 
나눔3.jpg
 
 
상의 : 여름용 얇은 잔무늬 체크 남방 - 보세 15000원 정도 기억이 잘;;
하의 : 회색 반바지 - 보세 18000원
선글라스 : 그림판 - 윈도우7  0원
 
 
나눔4.jpg
 
 
상의 : 민트색 반팔 남방 - 17000원
하의 : 위와 같은 바지
 
 
나눔5.jpg
 
 
상의 : 검흰 스트라이프 반팔 - 보세 10000원
하의 : 데님 반바지 - 가격 ? (원래 안 입던 긴바지를 자른 것. 할머니께서 자르고 바느질 해주심. 감사합니다~)
 
신체 : 175 / 65
 
우선 더워서 반바지에만 코디 해봤는데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컨버스를 처음 신어봐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눔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패게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