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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찜꽁해둔 거 한개두 못삿지만..는 후기
게시물ID : fashion_129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밍이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6 17:22:27
ㅠㅠ 1시 좀 넘어서 대림역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친구랑 발걸음 빨리 해서 도착! ㅠㅠㅠ 
전철에서 폰으로 오유하시는 분 두분 봤어용 크크

실시간 상황 사진처럼 붐비는 인파에 당황 1
사고팠던 물건들은 매진 행렬이여서 당황 2
ASKY...?.. 커플분들 많아서 당황 4..!!
오징어라며... 수산시장 일거라며..!!! 나만 오징어...당황 5..!!!!!!!
 
그래도 처음 간 벼룩시장 이였어서 설렌 마음으루 구경하구..
ㅠㅠ 비록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제대루 본 건 별루 없지만요ㅠㅠ
레몬차도 한 잔 사서 마시면서 인파 속에서 허우적 댔습니당
사고팠던건 한 개두 못건졌지만 운영진부스ㅎㅎ..?에서 하는
열쇠고리 만들기로 오유징어 열쇠고리 득했어용 키키
너무 귀여워성 가방에다가 달았습니당 ㅎㅎㅎㅎ

좀 더 일찍 갈걸.. ㅜㅜ 하구 후회가 좀 되구 아쉬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짱짱 신났어용 ㅋㅋㅋㅋㅋ!!!!
다음 벼룩시장 때는 얼리버드가 되어서 많이 득할 수 있길..!
ㅎㅅㅎ 모두모두 그러면 편안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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