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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oo 43일차.
게시물ID : fashion_14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아인형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30 18:58:28
한동안 노푸가 유행처럼 번지기에 모처럼 생긴 여유를 틈타(백수..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리 그래도 샴푸 쓰는것 만큼 부드러운 머릿결이 될거란 기대는 안했는데..
43일차. 좋습니다. 좋아요. 아직 샴푸 쓰는 것 만큼 부드럽진 않은데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거의 비슷해져가고 있어요.) 샴푸 쓸 때보다 기름기 끼는게 덜해요. 심지어 자고 일어나도 떡지지 않습니다.
두피도 더 건강해진 느낌이랄까.. 두피트러블도 없고. 머릿결도 매끈해서 쓸어넘기고 정돈도 잘 돼요.
음.. 저는 베이킹파우더나 식초나 키위나 레몬 같은건 전혀 안쓰고요. 뜨겁지 않을 정도의 뜨끈한 물로 머리만 15-20분 가량 감습니다. 손톱으로 안감고 손가락 끝으로 쓸어넘기거나 둥글려서 감아요. 처음엔 두피 위에 뭔가 한겹 씌워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 찝찝했는데.. 요즘은 두피가 단단해진 느낌마저 들어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라면 계속 해보시구요~ 궁금한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사실.. 원래 쓰던 샴푸가 500미리 45000원짜리라 백수 입장에서 아까운 마음에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추천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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