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패션 고자 탈출 하기 위해서 글을 남겨요!

 

 

어렸을 때부터 워낙 움직이고 나가는게 귀찮아서 옷을 살 일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못입는게 아니고 안입는거다" 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가끔 혼자서 옷을 사다보면 다른사람들이 "그 옷 너랑은 안맞는거 같다" 라는 소리를 듣곤 해요. (전부는 아니지만..)

 

 

그리고 운이 좋게 대기업에 입사해서 사람만날 일도 많이 생기고, 거기서 보게 되는 잘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자니 제가 초라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봄을 타서 그런지.. 짝꿍도 만들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나도 좀 꾸며야 겠다" 입니다

 

 

일단 저는

 

나이는 20대 초반

키는 169 (왜 더 못자랐을까..)

발 230(엄지부터 발끝까지에요. 편하게 신는 사이즈는 240이구요)

 

문제는 하체 비율이..

 

요즘 보통 잘먹고 그러다보니 다리가 대부분 길쭉길쭉한데..

 

아웃심이 91인가 93밖에 안되네요.....

 

게다가 회사다니면서 살이 15kg나 쪄서.. 더 짧아보이네요..

 

 

이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걸까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